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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 슈펴스타"…'만년 전성기' 브래드 피트 인생캐



비주얼도 연기력도 완벽하다. 영원한 우리들의 슈퍼스타 브래드 피트다.

제76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애드 아스트라' 개봉을 앞두고 브래드 피트의 다채로운 필모그래피 속 인생 캐릭터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세계적인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는 데뷔 이래로 끊임없는 전성기를 누리며 수많은 인생 캐릭터들을 탄생시켜왔다.

'델마와 루이스'에서는 매력적인 카우보이 제이디 역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무명의 단역 배우였던 브래드 피트는 이 작품으로 단숨에 할리우드의 라이징 스
타로 떠오르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1994년 톰 크루즈와 함께 출연한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에서는 200년을 살아온 아름다운 뱀파이어 ‘루이’로 분해 긴 장발머리와 함께 마성의 매력을 발산했다.

브래드 피트의 비주얼은 현대극에서도 빛을 발했다. 할리우드 케이퍼 무비의 대표작 '오션스' 시리즈에서 명석한 두뇌의 설계자이자 여심을 흔드는 비주얼의 소유자 러스티 라이언 역을 맡아 3개의 시리즈 동안 팀의 핵심 멤버로서 활약을 펼쳤다.

2004년 '트로이'에서 신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영웅 아킬레스 역으로 남성미 넘치는 거친 액션은 물론 시선을 강탈하는 섹시한 비주얼로 전 세계 여성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서로가 타겟이 된 스파이 부부의 이야기를 박진감 넘치게 그려낸 블록버스터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에서는 스파이 존 스미스로 변신, 화끈한 액션과 더불어 스마트한 면모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브래드 피트의 필모그래피에는 특유의 깊은 눈빛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열연을 선보인 인생 캐릭터들도 가득하다.

소름 돋는 반전으로 영화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데이빗 핀처 감독의 작품 '파이트 클럽'에서는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거친 남자 테일러 더든 역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사해 영화의 깊이를 더했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에서 80세의 외모를 가지고 태어나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젊어지는 남자 주인공 벤자민 버튼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브래드 피트의 대표 캐릭터이다. 그는 특별한 운명을 타고난 인물 벤자민 버튼의 깊은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해내,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시상식 남우 주연상 후보에 모두 이름을 올리며 탄탄한 내공을 인정받았다.

주연과 제작을 겸한 영화 '월드워Z'에서는 대재난에 맞선 UN 소속 조사관 제리 역을 맡아 전지구적 재난을 막기 위한 사명감 가득한 모습은 물론 애절한 부성애까지 표현해냈다.

'퓨리'에서는 적으로 둘러싸인 전장의 최전선에서 전차부대를 이끄는 리더 워대디 역으로 이전과는 사뭇 다른 중후한 카리스마를 선사하며 팬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이처럼 브래드 피트는 장르불문 다양한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소화, 수많은 인생 캐릭터들을 탄생시키며 전 세계의 팬들을 열광시켜왔다.

그런 그가 2년만에 스크린 복귀작으로 선택한 '애드 아스트라'는 실종된 아버지를 찾아 지구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밀 프로젝트를 막기 위해 태양계 가장 끝까지 탐사하는 임무를 맡게 된 우주비행사에 대한 이야기다.

브래드 피트는 극중 엘리트 우주비행사 로이 맥브라이드 소령 역으로 분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서 처음으로 우주비행사 역할을 맡은 브래드 피트는 제복, 우주복 등 다양한 복장 속에서 명불허전의 극강 비주얼을 뽐내는 한편, 지구의 생존이 달린 중대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우주로 떠나는 모습과 함께 영웅이라 믿었던 아버지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면서 겪게 되는 심리적인 갈등까지 절제되고 깊이있는 감정 연기를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또 브래드 피트는 '옥자' '노예 12년' '월드워Z' 등 작품성과 대중성 겸비한 최고의 작품에 제작자로 참여하며 탁월한 안목을 인정받은 바, '애드 아스트라' 역시 출연뿐만 아니라 제작에도 참여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애드 아스트라'는 칸 영화제 4회 노미네이트부터 베니스, 베를린국제영화제까지 유수의 영화제에 작품을 올리며 화제를 모은 제임스 그레이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76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 수상 여부에 대한 전 세계 영화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9월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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