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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원 9승-하재훈 팀 최다 S' SK, KIA 꺾고 5연승



선두 SK가 9년 만의 시즌 80승 달성에 1승 만을 남겨뒀다. 

SK는 24일 인천 KIA전에서 선발투수 문승원의 7이닝 무실점 호투와 9회 노수광의 결정적인 외야 어시스트에 힘입어 4-3으로 이겼다. 최근 5연승. 시즌 79승 1무 40패를 기록하게 돼 2010년 이후 첫 80승 선착을 눈앞에 뒀다. 지난 시즌까지 정규시즌 80승에 가장 먼저 도달한 팀은 100%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 

SK 선발 문승원은 7이닝 동안 2피안타(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9승(6패)째를 올렸다. 앞으로 1승만 추가하면 2012년 데뷔 이후 첫 10승 고지에 올라서게 된다. 

SK는 2회 상대 선발 김기훈의 제구 난조로 선취점을 뽑았다. 2사 1·2루서 김성현이 볼넷을 골라 만루 기회를 이어갔고, 허도환이 공에 몸을 맞아 밀어내기로 첫 득점을 만들어냈다. 

KIA가 5회 안치홍의 솔로포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SK는 이어진 공격에서 곧바로 리드를 다시 가져왔다. 한동민과 최정의 연속 안타로 무사 1·2루 기회가 오자 제이미 로맥이 끈질긴 9구 승부 끝에 좌익선상에 떨어지는 적시 2루타를 터트렸다. 이어진 2·3루서는 고종욱이 다시 좌전 적시타로 한 점을 추가했다. 

8회 이재원의 적시 2루타로 한 점을 더 뽑아 4-1까지 리드를 벌린 SK는 마무리 투수 하재훈이 등판한 9회 위기를 맞았다. 하재훈이 김선빈과 프레데릭 터커, 최형우에게 3연속 안타를 맞아 한 점을 잃었다. 계속된 1사 1·3루서는 투수 보크까지 나와 3루 주자에게도 홈을 내줬다. 4-3까지 쫓긴 상태로 1사 2루 위기가 이어졌다. 

이어 다음 타자 안치홍의 좌전 안타가 터졌지만, 빠르게 달려와 타구를 잡아낸 SK 좌익수 노수광이 홈으로 즉각 송구해 동점 득점을 노리던 KIA 대주자 오정환을 아웃시켰다. KIA가 비디오 판독을 신청했지만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하재훈은 결국 마지막 타자 이창진을 유격수 라인드라이브로 잡아내고 아슬아슬한 1점 차 승리를 지켰다. 이와 함께 시즌 31세이브를 기록하게 돼 조웅천(2003년)과 정우람(2012년·현 한화)의 30세이브를 넘어 역대 SK 투수 최다 세이브 기록을 다시 썼다. 구원 부문에서도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배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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