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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덕스 잘 부탁해"…조용히 출국한 '연세대 학부형' 앤젤리나 졸리

앤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왼쪽부터), 팍스, 앤젤리나 졸리 [AFP=뉴스1]

앤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왼쪽부터), 팍스, 앤젤리나 졸리 [AFP=뉴스1]

장남 매덕스(18)의 대학 입학 준비를 위해 한국에 방문한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44)가 3박 4일간의 학부형 일정을 마치고 21일 조용히 출국했다고 스포티비뉴스가 22일 보도했다.  
 
앤젤리나 졸리는 21일 매덕스와 함께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를 방문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앤젤리나 졸리는 학생들에게 "매덕스가 한국에서 좋은 학생들과 좋은 학교에서 공부하게 돼 기쁘다. 매덕스를 잘 부탁한다"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송도 국제캠퍼스를 방문한 졸리와 매덕스의 사진이 여러 장 공개됐다. 사진 속 졸리와 매덕스는 편안한 차림으로 경제학과 성태윤 교수 등 학교 관계자들의 안내를 받으며 캠퍼스를 둘러봤다. 졸리는 학생들과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학교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학교 기숙사 등 건물과 시설들을 둘러본 뒤 1시간 만에 떠났다. 졸리는 학교 직원들에게 시설의 위치와 운영방식 등을 물어봤고 답변을 들은 후 만족스러워한 것으로 알려졌다.  
 
졸리는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서울 종로구의 고깃집, 신세계백화점 등에서 목격되며 화제를 모았다. 20일에는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를 만났다. 해리스 대사는 22일 트위터를 통해 "대사관저인 하비브 하우스에서 한국을 방문 중인 유엔난민기구(UNHCR) 특사 졸리를 만나 지역 내 인권과 강력한 한·미 동맹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히며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해리스 대사 트위터]

[사진 해리스 대사 트위터]

[사진 해리스 대사 트위터]

[사진 해리스 대사 트위터]

매덕스는 외국인전형으로 연세대학교에 입학했다. 케이팝 팬으로 알려진 매덕스는 다른 대학교에서도 합격 통지를 받았으나 연세대학교 입학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덕스는 1년 동안 국제캠퍼스에서 수업을 들은 뒤 내년 9월부터는 신촌캠퍼스에서 수업을 들을 것으로 예상한다. 졸리는 2002년 캄보디아에서 매덕스를 입양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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