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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이모저모] EPL 개막…금호 VS 넥센 스폰서십 경쟁 '눈길'

[넥센타이어 로고가 적힌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한 맨체스터 시티 FC 선수들. 넥센타이어 제공]

[넥센타이어 로고가 적힌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한 맨체스터 시티 FC 선수들. 넥센타이어 제공]

국내 타이어 업계 후발주자인 금호타이어와 넥센타이어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총성 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센타이어는 EPL 2019/20 시즌에도 맨체스터 시티 FC의 공식 후원을 지속한다.

넥센타이어는 2015년부터 맨시티를 공식 후원해 오고 있다.

특히 2017년부턴 프리미어리그 최초로 유니폼 소매에 기업 로고를 노출하는 방식의 슬리브 파트너십을 맨시티와 체결했다. 

이로써 최근 두 시즌 연속 우승한 바 있는 디펜딩 챔피언 맨시티의 선수들은 이번 시즌 넥센타이어 로고가 소매에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르게 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맨시티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축구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맞서 금호타이어는 2016년부터 국가대표 에이스인 손흥민이 맹활약중인 토트넘과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계약기간은 2023년까지다.

이를 통해 토트넘 홈구장에서 열리는 리그 및 컵 대회 경기 중 발광다이오드(LED) 광고, A-보드 광고, 경기 책자, 홈페이지 등에 브랜드를 노출 중이다.

금호타이어는 토트넘이 지난해 유럽챔피언스리그 2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에도 손홍민이 최고의 골게터로 꼽히면서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타이어업계 관계자는 "축구가 '국기' 대접을 받고 있는 영국에서는 성적이 흥행과 연결되는 만큼 마케팅 담당자들도 자신들이 후원한 축구팀의 성적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사설>=넥센타이어 로고가 적힌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한 맨체스터 시티 FC 선수들. 넥센타이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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