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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여행 끝판왕 ‘오레일패스’를 아시나요

국내 7개 관광열차 노선을 탑승할 수 있는 '오레일패스' 30일권이 출시됐다. 사진은 백두대간 협곡열차V트레인. [중앙포토]

국내 7개 관광열차 노선을 탑승할 수 있는 '오레일패스' 30일권이 출시됐다. 사진은 백두대간 협곡열차V트레인. [중앙포토]

 
기차 여행 마니아라면 반가울 소식이다. 코레일관광개발이 O트레인, S트레인, DMZ 평화관광열차 같은 국내 관광 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 ‘오레일패스’ 30일권을 21일부터 판매한다.

코레일, 30일짜리 관광열차 탑승권 출시
곡성 관광택시·순천 시티투어 할인 혜택

 
‘5대 벨트 관광 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이어서 이름이 오레일패스다. 올해 2월 첫선을 보인 오레일패스는 3일권, 5일권 단 두 종이었다. 이번에 6개월 안에 원하는 날짜 30일을 지정해 이용할 수 있는 권종이 추가됐고, 기존 3·5일권도 한 달 안에 원하는 날짜를 선택 이용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황성미 코레일관광개발 홍보팀장은 “27세 이하만 이용하는 ‘내일로’ 티켓 같은 무제한 탑승권을 요구하는 사람이 많았다”며 “오레일패스를 구매한 뒤 자가용이나 버스로 여행하다가도 필요한 구간만 기차를 타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오레일패스로 이용할 수 있는 열차는 모두 7개다. 중부내륙관광열차 O트레인, 백두대간협곡열차 V트레인, 남도해양열차 S트레인(전라선, 경전선), DMZ 평화관광열차(경의선), 정선아리랑열차 A트레인, 서해금빛열차 G트레인. 패스 가격은 30일 권이 어른 14만9000원, 5일 권이 어른 5만4000원, 3일 권이 어른 5만4000원이다. 기본적으로 자유 입석이지만 탑승할 때마다 현장에서 5000원을 내면 좌석 지정도 가능하다.
옛 장항선 철로를 활용하는 서해금빛관광열차 G트레인. [사진 코레일관광개발]

옛 장항선 철로를 활용하는 서해금빛관광열차 G트레인. [사진 코레일관광개발]

 
코레일관광개발이 추천하는 3일짜리 여행 코스를 보자. 첫날 부산역에서 S트레인을 타고 여수엑스포역에 도착한다. 여수에서 반나절 자유 여행을 즐긴 뒤 다시 S트레인을 타고 전주역으로 이동, 야시장을 구경한 뒤 하루를 마무리한다. 둘째 날에는 전주역에서 곡성역으로 이동해 종일 자유 여행을 즐긴다. 셋째 날에는 곡성에서 다시 순천역으로 이동, 순천에서 반나절 자유 여행을 즐긴 뒤 부산행 S트레인을 탄다.
 
오레일패스를 갖고 있다면 제휴 할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게 좋다. 곡성 관광택시 25% 할인, 순천 시티투어 20% 할인, 제천 시티투어 2000~3000원 할인 등 혜택이 다양하다.
 
최승표 기자 spcho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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