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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뉴스룸] "'한강 시신' 피의자는 장대호"…경찰, 신상공개

1. '한강 시신' 피의자 장대호…조금 전 신상공개



[앵커]



모텔에 손님으로 온 피해자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한강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 장대호의 신상이 조금 전 공개됐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이수진 기자, 신상을 어디까지 공개하기로 한 겁니까?



[기자]



네, 경기 북부지방경찰청은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었는데요.



오후 4시쯤 장대호의 이름과 얼굴, 나이 등을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위원회는 피의자가 지난 17일 새벽 종로경찰서에 자수한 점 등을 보아 신상을 비공개하는 방안도 검토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장대호의 범죄 수법이 잔인하고, 증거가 충분해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국민의 알 권리를 존중하고 강력 범죄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신상 공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들어 신상공개가 결정된 흉악범은 장대호를 포함해 총 4명입니다.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의 부모를 살해한 김다운,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 제주 펜션에서 전 남편을 살해한 고유정 등입니다.



장대호가 공개적으로 얼굴을 드러내는 건 검찰로 송치가 예정된 이번주 금요일이 될 걸로 보입니다.



[앵커]



아직 피해자의 시신을 다 찾지 못한 상황인데, 수사가 어떻게 이뤄지고 있습니까?



[기자]



우선 아직 찾지 못한 피해자의 시신을 찾는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금요일에 검찰로 이 사건을 넘길 예정인데요.



그 후 수색을 더 이어갈지 여부는 논의를 통해서 결정할 계획입니다.



장대호는 영장실질심사 때 그 모습이 잠시 공개됐었는데, "피해자가 자신에게 먼저 시비를 걸었다"며 범죄를 반성하지 않고, "다음 생에 또 그러면 또 살해하겠다"며 막말을 퍼부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도 피해자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장대호가 반사회성 인격장애, 즉 사이코패스가 아닌지 정신 감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 또 배출가스 조작…아우디·포르쉐 8종 1만여 대



아우디 폭스바겐과 포르쉐가 경유차의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불법으로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환경부는 두 회사가 국내에 수입·판매한 경유차 8종, 1만여 대에서 유해물질인 질소산화물을 줄여주는 요소수가 부족한 경우, 고속으로 달리면 요소수의 분사량이 줄어들도록 조작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불법으로 조작됐을 때 배출되는 질소산화물이 그렇지 않았을 때보다 10배 이상 많았던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아우디폭스바겐에는 79억 원, 포르쉐에는 40억 원의 과징금이 부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3. '외벽 균열' 수원 아파트, 내일부터 구조물 철거



외벽 붕괴 소동이 있었던 경기 수원에 있는 아파트의 구조물 철거가 내일(21일) 시작됩니다. 수원시는 오늘 사전 준비 작업에 들어가서 이미 끊어진 아파트와 구조물의 사이를 다시 고정한 뒤에 옥상부터 구조물을 철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철거 작업은 사나흘 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 아파트에 사는 주민 300여 명은 현재 주변의 노인정 등으로 대피한 상태입니다. 수원시는 어제 이 아파트의 외벽 구조물에 대한 안전 진단을 하고, 긴급 철거 결정을 내린 바 있습니다.



4. 패러글라이딩 착륙 중 고압선에 걸려…2명 구조



충북 단양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남녀가 고압선에 걸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조종사와 탑승자인 두 사람은 낮 12시 45분쯤, 착륙을 하다가 지상 10m 높이의 2만2000볼트 고압선에 걸렸고, 사다리차를 동원한 소방 대원들에게 신고 3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조종사가 최근에 바뀐 착륙장으로 향하던 중에 난기류를 만나서 불시착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이곳에서는 지난 10일에도 탑승객 2명을 태운 패러글라이더가 나무에 걸리는 사고가 났었습니다.



5. 건널목 이용 오토바이와 충돌…"차 운전자 책임 없어"



오토바이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자동차와 부딪히면 자동차의 운전자에게 손해배상의 책임이 없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구지방법원은 '보행자가 아닌 오토바이가 횡단보도로 들어오는 것을 예상하기 어렵다'면서 오토바이 운전자 A씨가 자동차 운전자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A씨는 지난 2016년 대구 범어동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횡단보도에 들어서다가 우회전을 하던 차에 부딪혀서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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