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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 탓?...직장인 추석 경비 지난해보다 10만원 줄인다

지난 2017년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에서 도착한 귀경객들이 서울역 플랫폼 계단을 오르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 2017년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에서 도착한 귀경객들이 서울역 플랫폼 계단을 오르고 있다. [중앙포토]

직장인이 예상하는 올해 추석 명절 경비가 지난해보다 20% 이상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240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올해 추석 연휴 예상 비용은 평균 35만원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실시한 같은 조사에선 45만원을 기록했는데 1년 사이 10만원(22%)이 줄어든 것이다. 
 
기혼 직장인의 경우 추석 연휴 예상 평균 경비는 46만원으로 나타났다. 미혼 직장인의 경우엔 29만원이었다. 지난해에는 기혼과 미혼 직장인의 추석 연휴 예상 평균 경비는 각각 60만원·35만원이었다. 사람인은 “최근 계속되는 불경기로 인해 경제적 부담이 늘어나면서 추석 경비를 줄이려는 것으로 풀이된다”며 “실제로 응답자의 89.6%는 추석 경비에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다”고 설명했다.
 
사람인

사람인

 
부담스러운 경비로는 '부모님·친지 용돈'을 꼽은 응답자가 전체의 64.8%(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선물 비용(28.2%), 외식 및 여가 등 추가 지출(19.6%), 차례상 및 명절 음식 비용(18.5%), 교통비(15.4%) 순이었다. 
 
예상 귀성일은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다음 달 12일(42.6%)이 가장 많았다. 추석 당일인 13일(24.1%)과 11일(23.7%)이 뒤를 이었다. 귀경은 추석 다음날인 다음 달 14일(36.2%)이 가장 많았고 13일(28.3%)과 15일(20.1%) 등의 순이었다.
 
강기헌 기자 emck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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