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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차관급 '촛불집회 폄하' 발언…"억지로 분위기 만들어"



[앵커]



일본 고위급 인사의 막말이 또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일본 외무성의 차관급 인사입니다. 지난 15일 광복절에 열린 반일 촛불 집회를 폄하 하면서 "억지로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유미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18일) 아침 극우 성향 산케이신문의 계열사인 후지 TV의 한 시사프로그램은 지난 15일 열린 한국의 광복절 집회 현장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영상에서는 '노(no) 아베'손팻말을 들고, 노래를 부르는 시민들의 모습이 보였고, 당시 현장에 있던 일본인은 "억지로 온 사람들도 있는 것 같다. 표정도 굳어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자 스튜디오에 출연한 사토 마사히사 외무부대신은 "어색해 보이는 참석자가 많다"며 "반일 노래도 갑자기 가르쳐주면서 억지로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토 부대신은 문재인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에 대해서도 "약간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선, 일본을 깔보는 듯한 발언"이라며 "한국은 국가 간 약속을 지켜야 하고, (안 그러면) 국가 간의 관계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사토 부대신은 육상자위대 출신의 극우 인사로, 2011년에는 독도 입도가 어렵게되자 울릉도를 방문하겠다고 억지를 부리다 한국 공항에서 입국이 거부된 일본 의원들 중 한 명입니다.



지난 2일에는 한국을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한 일본 정부의 결정을 비판한 문 대통령의 언급에 대해 "일본에 무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영상디자인 : 곽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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