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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도도맘' 모욕 글 올린 블로거 법정구속

[뉴스1]

[뉴스1]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씨를 비하하는 글을 인터넷에 올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블로거가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부(한정훈 부장판사)는 모욕 등 혐의로 기소된 함모(40)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함씨는 1심에서는 징역 8개월을 선고 받았지만, 1심 재판부는 민사소송에 대한 방어권 보장 차원에서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었다.
 
함씨는 2017년 1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김씨를 비방하는 글을 쓴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는 김씨와 강용석 변호사의 불륜설이 불거진 때로 함씨는 "니네가 인간이고 애를 키우는 사람들이 맞냐. 진짜 하고 다니는 짓거리들이 더러워서" 등의 내용을 게재했다.
 
김씨도 함씨를 비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씨는 지난해 3월 함씨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자 페이스북에 "항소하면 또 보러 가야지. 철컹철컹" 등의 글을 게재했다. 김씨는 이런 글을 올려 함씨를 비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 3월 1심에서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 항소하지 않아 형은 확정됐다.
 
함씨는 또 유명 블로거 조모씨의 가방 판매장에서 일하면서 거액을 횡령한 혐의도 받았다.  
 
재판부는 다만 횡령죄에 대해서는 조씨도 관리 소홀 등 피해 발생과 확대에 상당한 책임이 있고, 함씨와 마찬가지로 조씨도 SNS 등을 통해 함씨에 대한 험담을 반복한 점 등도 고려해 형량을 정했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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