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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카스테라의 좌절…프랜차이즈, 세 가지를 기억하라

영화 ‘기생충’에서 주인공 송강호는 과거 대만 카스테라 프렌차이즈를 운영하다 실패한 캐릭터로 나온다. 여기서 대만 카스테라는 한때 줄 서야만 먹을 수 있을 만큼 유행이었지만 금세 거품이 꺼져버린, 그래서 많은 자영업자를 울게 한 프랜차이즈들을 대표한다. 실제 최근 국내엔 카스테라 외에도 핫도그, 추러스 등을 판매하는 가게가 우후죽순으로 생겼다가 3년을 채 버티지 못하고 자취를 감추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유행에만 의존하지 않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창업 여부를 따져봐야 하는 이유다.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따져봐야 할 조건과 추천하는 아이템을 추려봤다.
 

유행 없는 아이템

건강‧다이어트에 대한 현대인의 관심은 그 무엇보다 뜨겁다. 유행도 잘 타지 않아 꾸준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산업군이기도 하다. ‘유니베라’가 다이어트·갱년기·관절·소화계·뷰티 등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시하는 브랜드인 ‘베라피(Verapy)’를 선보여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대리점 운영기간만 평균 14.4년, 5년 이상 운영된 대리점이 전체의 90.3%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소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하다. 로열티가 따로 없는 데다 본사에서 초기 개설 비용을 지원해주기 때문이다. 베라피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를 위한 사업 설명회가 열리니 참고하자.
 

무인점포로 인건비 축소

최근 쟁정이 되고 있는 인건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업 아이템으로 무인으로 운영이 가능한 스터디카페가 뜨고 있다. 키오스크(무인 결제 시스템), 출입통제 시스템, CCTV 제어, 에어컨 제어, 이용시간 알림, 마일리지 제도, 실시간 매장 현황, 매출 관리, 예약 시스템, 24시간 보안 출동 등이 모두 가능하다. 매일같이 출근하지 않고도 매장을 운영할 수 있어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

2000년 서울 대학로에 1호점을 열며 찜닭 열풍을 일으켰던 봉추찜닭은 모든 가맹점주가 주도적이고 능동적으로 품질관리를 할 수 있도록 선택권과 자율성을 적극 보장한다.  
우선 봉추찜닭은 가맹점을 열 때 가맹점주가 직접 인테리어·시공 업체를 선택해 공사하도록 선택권을 준다. 가맹본부는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지 등 통일성을 점검하는 감리만 한다.
또한 분기별 직원 교육도 무상으로 지원한다. 신청한 지점에 한해 조리부터 고객 응대, 매장 운영에 대한 내용을 본사 교육팀이 직접 가르친다. 기간과 횟수도 제한하지 않는다.
 
 
신윤애 기자 shin.yun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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