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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평균자책점은 더 낮아질까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류현진의 거취에 미국 언론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류현진의 거취에 미국 언론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를 놀라게 하고 있는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시즌 13승에 도전한다.
 

18일 애틀랜타전서 13승 사냥
MLB닷컴 “만화 같은 자책점”

류현진은 18일 오전 8시 20분(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선트러스트파크에서 열리는 애틀랜타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애틀랜타는 류현진이 지난 5월 8일 올 시즌 처음이자 MLB 통산 두 번째 완봉승을 따냈던 팀이다.
 
당시 류현진은 9이닝 동안 93구를 던져 4안타만 내주고 무실점했다. 탈삼진은 5개, 볼넷은 하나도 없는 완벽한 투구를 보여줬다. 류현진은 이날 호투로 평균자책점을 2.55에서 2.03으로 끌어내렸다.
 
이후 3개월이 지나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1.45까지 떨어졌다. MLB 전체 1위다. MLB닷컴은 15일 ‘류현진의 평균자책점 기록은 만화에서나 나올 것 같은 기록이다. 마운드 높이가 낮아진(38㎝→25㎝) 1969년 이후 최저를 기록할 것’이라고 썼다. 이 기간 류현진보다 낮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투수는 1971년 바이다 블루(1.42)뿐이다.
 
애틀랜타에는 평균자책점 전체 2위(2.32)인 마이크 소로카(22)가 있다. 소로카는 류현진에 앞서 17일 등판한다. 올해 풀타임을 처음으로 치르는 소로카는 이미 10승(2패)을 달성했고, 평균자책점도 뛰어나다. 그러나 류현진과 평균자책점 차이는 0.87이나 난다.
 
18일 류현진을 상대할 애틀랜타 선발은 오른손 투수 마이크 폴티네비츠(28)다. 올해 4승(5패), 평균자책점 6.24에 그치고 있는 폴티네비츠를 다저스 타선이어렵지 않게 공략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언론들은 올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FA)가 되는 류현진의 거취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래틱은 15일 ‘다저스를 포함해 밀워키 브루어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보스턴 레드삭스, 미네소타 트윈스, LA 에인절스, 텍사스 레인저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등 8개 구단이 류현진과 협상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후보군 중에서 다저스가 류현진과 가장 어울린다고 봤다. 디 애슬래틱은 ‘LA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류현진이다. 류현진도 다저스의 스태프와 일하는 것을 편하게 느껴 잔류를 선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다저스의 클레이턴 커쇼(31)는 15일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경기에서 7이닝 2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9-1 완승을 이끌었다. 커쇼는 12승(2패)째를 거두면서 다승 부문에서 류현진과 함께 팀 내 공동 1위, 내셔널리그 공동 3위에 올랐다. 커쇼는 개인 통산165승(71패)을 기록하며 샌디 쿠팩스와 함께 다저스 역대 왼손투수 최다승 공동 1위가 됐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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