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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운전 항의하자…아이들 앞에서 무차별 폭행·욕설



[앵커]

경찰, 가해 운전자 폭행 등 혐의로 조사



제주도에서 난폭 운전에 항의하던 남성이 상대 운전자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같은 차에서 폭행 장면을 지켜본 피해자의 아내와 두 자녀는 심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가해자를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송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4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의 한 우회도로에서 2차로를 달리던 흰색 승합차 한 대가 갑자기 1차로로 끼어듭니다.



뒤따르던 승용차가 놀라 경적을 울리자 승합차는 급정거를 합니다.



승용차 운전자 A씨는 승합차 옆으로 차량을 이동해 항의했습니다.



그러자 승합차에서 빨간 모자를 쓴 30대 남성 B씨가 내립니다.



욕설을 하며 승용차로 향한 B씨는 주먹으로 A씨를 때립니다.



옆 자리에서 A씨의 아내가 휴대전화로 촬영을 하자 B씨는 휴대전화를 빼앗아 길 바닥에 내려친 뒤 다시 집어들어 멀리 던졌습니다.



뒷 자리에는 8살과 5살의 두 아들이 타고 있었습니다.



눈 주변과 가슴 등을 맞은 A씨는 병원에서 전치 2주 진단을 받았습니다.



아내와 두 아이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심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뒤따르던 차량의 블랙박스에 찍힌 폭행 장면이 공개되자 인터넷에서는 가해자를 처벌해야 한다는 비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B씨를 폭행과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화면제공 : 유튜브 한문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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