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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위 지지했다가 중국 악플러에게 시달린 김의성 반응

배우 김의성. [사진 일간스포츠]

배우 김의성. [사진 일간스포츠]

홍콩의 ‘범죄인 인도 법안(일명 송환법) 개정 반대’ 시위를 지지하고 나선 배우 김의성이 이번엔 중국의 천안문 사태의 상징이 된 사진을 올리며 중국 네티즌을 도발했다.
 
[김의성 인스타그램 캡처]

[김의성 인스타그램 캡처]

김의성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에 관해 얘기해보자(Ok. Tell me about this)”며 천안문 사태 당시 광장으로 향하는 탱크 대열을 맨몸으로 막아선 이른바 ‘탱크맨’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천안문 사태를 상징하는 이 사진은 1990년 퓰리처상 수상작이기도 하다.
 
김의성은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이 항의성 댓글을 남기자 “(내가 올린) 사진에 대해서만 말해달라”는 댓글을 남겼다. 또 “역시 중국 악플러들에겐 이 사진이 쥐약이로군”이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김의성이 천안문 사태 관련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건 최근 그가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글을 SNS에 올리자 일부 중국 네티즌이 그의 SNS를 찾아와 악플을 남긴 데 따른 반응으로 보인다. 김의성은 지난 8일과 이날 인스타그램에 홍콩 시위를 지지한다는 글을 게시했고 여기엔 일부 공격성 댓글이 달렸다.
 
김의성은 페이스북에는 “지금 홍콩은 마치 1980년대 광주를 연상하게 한다”며 “SNS를 통해서라도 우리가 지켜보고 있고 걱정하고 있는 것을 홍콩 사람들에게 알리자”고 적었다.
 
이번 홍콩 시위는 홍콩 정부가 ‘범죄인 인도법’ 개정을 추진하면서 촉발됐다. 신규 법안은 홍콩과 범죄인 인도 조약을 체결하지 않은 중국 등에도 범죄자를 인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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