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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후퇴했다" 추가관세 연기에 코스피 상승 출발

14일 코스피는 상승 출발했다. 미국이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를 일부 연기 또는 철회한 게 주효했다.  
뉴욕증권거래소 [AP=연합뉴스]

뉴욕증권거래소 [AP=연합뉴스]

 
이날 코스피는 전날 대비 1.04% 오른 1945.87로 출발했다. 코스닥은 전날 대비 1.64% 오른 600.46을 가리키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44% 오른 2만6279.91로 마감했다. 나스닥은 1.95% 상승한 8016.36에 거래를 마쳤다. 휴대폰 관세 연기에 애플 주가가 4% 이상 급등했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이날 “중국산 상품에 대한 10% 추가관세 부과 시점을 (9월 1일에서) 12월 15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대상 품목에는 휴대폰과 노트북 컴퓨터, 장난감 등이 포함됐다. 성경책과 컨테이너 등에 대한 관세 조치는 아예 철회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위해 내린 조치”라며 “일부 관세가 미국 소비자들에게 영향을 미칠까 우려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무역분쟁이 환율전쟁으로 비화하며 미국 증시가 급락하고, 미국 재계가 어려움을 호소하자 후퇴한 거라는 게 대체적인 해석이다. 시장은 일단 다음달로 예정된 미·중 협상에 기대를 거는 분위기다.
 
한편 원화가치는 전날 대비 15원 오른 1208원을 기록하고 있다.  
 
박성우 기자 blast@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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