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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 3사 손잡고 만들었다는 채팅앱, 카카오톡과 무엇이 다를까

이동통신사 3사가 손잡고 ‘채팅+(채팅 플러스)’를 공동 서비스한다. 
 채팅 플러스는 새로운 국제 표준을 적용한 차세대 문자메시지 서비스(RCS)로 국민 메신저인 ‘카카오톡’과 비슷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통사 관계자는 “그동안 같은 이통사 고객끼리만 이용할 수 있던 서비스를 이통사에 상관없이 쓸 수 있도록 13일부터 서비스를 연동했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2019년 1월 16일 B2면 보도>    
 
 카카오톡과 가장 큰 차이점은 스마트폰에 기본으로 탑재된 문자메시지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서비스가 이뤄지기 때문에 별도의 앱을 설치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기존 단문 메시지(SMS)와 장문 메시지(MMS) 기능을 그대로 쓰면서 카카오톡처럼 채팅, 파일 전송, 송금, 선물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최대 100명까지 그룹 대화가 가능하고, 최대 100MB 크기의 대용량 파일을 전송할 수 있다. 한글은 최대 2700자, 영문은 4000자까지 전송 가능하다.  
이통 3사가 13일부터 차세대 메시징 서비스 ‘채팅+’(채팅플러스)’의 3사 연동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채팅플러스는 별도의 채팅 앱 설치나 서비스에 가입할 필요없이 문자메시지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하면 사용 가능하다. [사진 SK텔레콤ㆍKTㆍLG유플러스]

이통 3사가 13일부터 차세대 메시징 서비스 ‘채팅+’(채팅플러스)’의 3사 연동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채팅플러스는 별도의 채팅 앱 설치나 서비스에 가입할 필요없이 문자메시지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하면 사용 가능하다. [사진 SK텔레콤ㆍKTㆍLG유플러스]

 
 국제 표준을 적용했기 때문에 향후 해외 사업자와 연동할 경우, 해외에서도 별도의 앱을 깔 필요 없이 삼성 스마트폰 단말기를 이용하는 사람끼리는 채팅을 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데이터망을 사용하는 카카오톡과는 달리, 채팅 플러스는 통신망과 데이터망을 함께 사용하기 때문에 데이터망을 이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문자 서비스는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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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팅플러스 서비스를 이용 중인 고객은 프로필 사진 옆에 별도의 파란색 말풍선이 표시된다. 또 채팅플러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고객을 보여주는 필터링 기능도 있어 쉽게 이용자를 구분할 수 있다. 올해 출시된 삼성 스마트폰은 별도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없이 이용 가능하며, 안드로이드 OS파이 버전 이상 단말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갤노트10 모델에선 연말까지 유튜브 링크 시청 무료    

 이통3사는 채팅플러스 활성화를 위해 연말까지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무료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기에 갤럭시 노트10 이용자들에겐 연말까지 채팅플러스를 통해 공유하는 유튜브 링크 시청에 대한 데이터 요금을 감면해 준다. 이통사 관계자는 “LG전자도 올해 안에 통신사에 상관없이 쓸 수 있는 RCS 기능을 탑재한 단말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경진 기자 kjin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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