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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홍콩시위 '무력 개입' 시사…국제사회선 경고 목소리



[앵커]



이같은 상황에서 중국 정부는 홍콩 시위대를 연일 강력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홍콩은 중대한 순간에 이르렀다"며 무력으로 시위대를 진압할 수 있다는 뜻도 내비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의 무력 개입 가능성이 높아지자 미국을 비롯한 국제 사회에서는 중국을 향한 경고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박현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중국 중앙정부는 홍콩 시위대를 연일 비난하고 있습니다.



중국 국무원 홍콩·마카오 사무판공실의 양광 대변인은 어제(12일)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홍콩은 중대한 순간에 이르렀으며, 홍콩인들은 폭력적인 불법 행위를 거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홍콩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국무원 홍콩·마카오 사무판공실은 지난 2주 동안 세 번의 기자회견을 열고 시위대를 비판했습니다.



중앙인민정부 홍콩 주재 연락판공실도 어제 성명을 내고 "테러리스트 행위를 용납한다면 홍콩은 바닥 없는 심연으로 추락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중국 정부의 무력 개입 가능성에 미국에선 경고의 메시지가 나왔습니다.



미국 상원을 이끄는 공화당의 미치 매코널 원내대표는 현지시간 12일 트위터를 통해, "어떤 폭력적인 단속도 전혀 용납할 수 없다"며 "세계가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도 외국 정상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트뤼도 총리는 현지시간 12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TV회견에서 "현지 당국자들은 중국 시민들에 귀기울여야 한다"며 "긴장을 낮출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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