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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레끼마' 중국 강타해 피해 속출…사망자 37명·이재민 816만명

중국 보하이만 일대 해일경보 발령. [사진 국가해양정보센터]

중국 보하이만 일대 해일경보 발령. [사진 국가해양정보센터]

제9호 태풍 '레끼마'가 중국 동부 지역에 상륙한 뒤 북상하면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12일 중국 중앙기상대에 따르면 레끼마는 11일 산둥(山東) 지역에 상륙한 뒤 해안가를 따라 북상하고 있다. 산둥에서는 태풍으로 인해 5명이 숨지고 7명이 실종됐으며 165만53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레끼마의 영향으로 전날부터 산둥지역 120여개 도시에는 200∼400㎜의 비가 쏟아졌고, 400㎜ 이상의 호우가 내린 지역도 6곳에 달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까지 중국 전역에서 레끼마로 인한 사망자와 실종자 수는 각각 37명과 23명으로 집계됐으며 누적 이재민 수는 816만명을 넘어섰다.  
 
레끼마는 현재 산둥반도를 거쳐 산둥성, 톈진(天津)직할시, 랴오닝성 등 보하이(渤海)만으로 북상하고 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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