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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당직 시간에 외국인 여성과 모텔서 적발된 현직 경찰관

성매매 이미지 사진. [중앙포토]

성매매 이미지 사진. [중앙포토]

경남 진주에서 현직 경찰관이 야간 근무시간에 외국인 여성과 모텔에 있다가 적발돼 경찰이 성매매 여부를 수사 중이다. 
 

경남경찰청 소속 A씨 진주의 한 모텔서
해당 경찰 "외국인 여성과 애인 사이다"

12일 경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전 3시쯤 경남 진주시 한 모텔에서 성매매가 이뤄지고 있다는 112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모텔에 들어가니 그곳에는 외국인 여성과 함께 현직 경찰 A씨가 있었다. A씨는 경남경찰청 소속으로 당시 진주경찰서 내 별관에서 야간 당직을 서고 있어야 할 시간이었는데 무단으로 이탈해 여관에 있었다. 통상 야간 당직은 전날 오후 6시부터 다음 달 오전 9시까지 서야 한다. 
 
A씨는 성매매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A씨는 적발 당시 경찰에서 “ 외국인 여성과 연인 사이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찰은 A씨에게 1차례 출석을 요구했으나, 그는 이를 거부한 채 2주간 병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고 있다. 경찰은 13일 오후 A씨를 소환해 성매매 여부 등을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은 또 해당 외국인 여성이 관광비자로 들어온 뒤 몇 차례 성매매를 한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와 외국인 여성이 성관계했다는 증거물은 확보하지 못했고, A씨가 외국인 여성과 연인 사이라고 주장해 긴급체포는 하지 않았다”며 “내일 A씨가 조사를 받겠다고 한 만큼 정확한 사실관계는 내일 조사 후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진주=위성욱 기자 w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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