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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터너 "류현진, 어떤 위기도 다 극복한다"

"그는 어떤 위기에 처해도 다 극복한다."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내야수 저스틴 터너(34)가 류현진(32)에게 또 찬사를 보냈다. 
 
지난 5월 8일 다저스 경기 최고의 선수로 선정된 류현진과 저스틴 터너. [사진 다저스 트위터]

지난 5월 8일 다저스 경기 최고의 선수로 선정된 류현진과 저스틴 터너. [사진 다저스 트위터]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에서 7이닝 동안 5개 안타, 1볼넷을 내줬지만, 삼진 4개를 잡고 무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시즌 12승(2패)째를 올렸다.    
 
터너는 경기 후 스포츠넷과 인터뷰에서 "류현진은 류현진이 해야할 일을 다했다. 투구 스피드 조절과 볼 컨트롤도 잘했다. 무엇보다도 위기 관리 능력이 좋았다. 탈출하는데  선수인 후디니(Houdini)같다. 현진은 어떤 위기에 처해도 다 극복한다. 그의 뒤에서 수비하는 것은 정말 신난다"고 말했다. 류현진을 좋아하는 터너는 "류현진이 지난해 부상만 당하지 않았다면 사이영상의 강력한 후보였다" "류현진의 투구는 언제나 특별하다" 등 칭찬의 말을 자주 한다. 
 
이날은 류현진의 위기 관리 능력에 대해 놀라워했다. 이는 류현진이 이날 5, 6회에 위기를 맞이했지만 노련하게 무실점을 막는 모습을 보고 말한 것이다. 류현진은 5회 선두타자 애덤 존스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다. 하지만 닉 아메드에게 3루수 땅볼을 유도해 1루 주자를 2루에서 잡아냈다. 
 
다음 타자 카슨 켈리에게 이 경기 첫 볼넷을 허용했고, 마이크 리크의 희생 번트가 이어지면서 2사 2·3루가 됐다. 그러나 결국 팀 로카스트로를 유격수 땅볼로 잡아 이닝을 마무리했다. 
 
6회 역시 선두타자 케텔 마르테와 에두아르도 에스코바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해 무사 1·2루가 됐다. 크리스찬 워커는 오른쪽 담장 바로 앞까지 날아가는 플라이를 때려내 2루 주자를 3루까지 보냈다. 하지만 류현진은 1사 1·3루서 윌머 플로레스에게 초구 몸쪽 체인지업을 던져 더블 플레이로 무실점을 유지했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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