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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펜만 있으면 AR 영상 뚝딱…"갤노트10, 한마디로 돈값한다"

“여러분, 신상이 최고다.(더로그)”

“S펜 에어액션 기능이 여러분의 행동과 모션(움직임)을 새롭게 정의한다.(비노트)”   

 
 국내 최초로 진행된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10 언박싱행사에 참가한 크리에이터 10인의 평가는 남달랐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공개된 갤럭시 노트10에 이은 10일 열린 국내 최초 '언박싱(개봉)쇼' 현장에서다. 이날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열린 ‘크리에이터 위크&’의 메인 행사인 ‘언박싱쇼’는 유명 크리에이터 10인이 동시에 진행하는 아시아 첫 언박싱 행사였다.
 
 행사장에 마련된 10개의 단독 부스에서 유소나ㆍ제이엠ㆍ디에이트 등 유명 크리에이터 10명이 개인 방송을 통해 갤럭시 노트 10 체험 소감을 밝혔다.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방송인 장성규와 이아나, 엠알 등 3인은 무대에서 각 부스를 실시간으로 연결하면서 크리에이터들의 체험기를 중계했다.
 
‘삼성 갤럭시 노트 10 언박싱(UnBoxing) 쇼’가 10일 ‘2019 크리에이터 위크&’ 행사가 열리고 있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장성규 아나운서의 사회로 10명의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크리에이터들이 자기 소개와 인사를 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삼성 갤럭시 노트 10 언박싱(UnBoxing) 쇼’가 10일 ‘2019 크리에이터 위크&’ 행사가 열리고 있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장성규 아나운서의 사회로 10명의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크리에이터들이 자기 소개와 인사를 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자개장과 포스트모더니즘의 만남” 극찬받은 색상은?    

 1인 방송을 진행하는 크리에이터답게 독창적이고 직설적인 개봉 소감이 쏟아졌다. 여성 2명으로 구성된 '디에이트'는 갤럭시 노트10의 주력 색상인 ‘아우라 글로우’ 색상의 스마트폰 후면을 카메라에 이리저리 비추면서 “할머니가 갖고 계신 동양적인 자개장을 포스트 모더니즘적으로 표현했다”며 “한마디로 돈값을 하는 휴대폰”이라고 말했다. ‘돈값을’이란 단어가 ‘돈까스’로 들려 진행자가 되물으면서 객석에선 웃음이 터져나오기도 했다. '언더케이지'는 “무기로 흉기로 쓸 수 있을 것 같은 기존의 큰 스마트폰이 아니다. 가장 큰 화면을 탑재했음에도 불구하고 크기가 작게 나왔다”고 평가했다. 노트10의 스크린 비중은 6.3인치형 일반 모델이 93.7%로 전작(노트 9은 89.5%, S10+는 92.4%)보다 월등히 높다. 더 작은 크기로 더 넓은 화면을 보여줄 수 있다는 의미다.  
 
 

직접 그린 그림으로 AR 영상 뚝딱 만든다      

 크리에이터들의 관심이 집중된 건 단연 S펜이었다. 부스 곳곳에서 허공을 향해 S펜을 휘두르는 장면이 목격됐다. '비노트'는 “그동안 손가락을 오른쪽으로 움직이는 건 ‘저리 가’의 의미로, 동그라미를 계속 그리는 건 ‘이상한 사람’이란 의미로 사용됐다”며 “‘에어 액션’이 이 두 동작을 각각 ‘카메라 전환’과 ‘줌(확대)’이라는 메시지로 바꾸어 놨다”고 평가했다. '박담채'는 “노트 드로잉 기능에 푹 빠졌다. 드로잉(그림 그리기) 앱에서 ‘증강현실(AR) 그리기’ 기능을 이용하면 영상 위에서 그림이 따라 움직인다”고 강조했다. 해당 기능은 'AR 두들' 기능으로 얼굴 외에 배경 등의 공간 위에서도 그림이 따라 움직인다. 박 씨는 “제가 장성규의 '팬'인데, 갤럭시 노트10의 핵심도 ‘펜’”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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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미디어 맞춤 기능 ‘줌인 마이크·스크린 레코드’  

크리에이터인 만큼 1인 미디어 제작과 관련된 기능에 대한 관심이 컸다. 갤럭시 노트10에는 셀피 카메라 1개에 후면 카메라를 각각 3개(노트10)와 4개(노트10+) 탑재했다. '유소나'는 “인싸(인사이더,인기있는 사람)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위해 카메라가 가장 중요하다”며 “얼굴 인식이 잘되는 점과 S펜으로 전면·후면을 바꿀 수 있는 부분이 좋다”고 말했다. 진행자인 '엠알'은 “줌인 마이크는 카메라의 혁신적인 기능”이라며 “카메라 동영상을 찍다가 원하는 부분을 확대하면 해당 부분의 음성만 키울 수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스마트폰 화면을 녹화하면서 S펜으로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스크린 레코드’ 기능도 강점으로 꼽았다.  

 
‘삼성 갤럭시 노트 10 언박싱(UnBoxing) 쇼’가 10일 ‘2019 크리에이터 위크&’ 행사가 열리고 있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장성규 아나운서의 사회로 10명의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따끈한 신상 갤럭시 노트10을 직접 써본 소감을 방송했다.변선구 기자

‘삼성 갤럭시 노트 10 언박싱(UnBoxing) 쇼’가 10일 ‘2019 크리에이터 위크&’ 행사가 열리고 있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장성규 아나운서의 사회로 10명의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따끈한 신상 갤럭시 노트10을 직접 써본 소감을 방송했다.변선구 기자

 

펜촉을 갈아 끼울 수 있다? 꿀팁 전수도  

동영상 편집 기능에 대해서도 호평이 쏟아졌다. 갤럭시 노트10은 별도의 앱 없이도 자르기와 병합, 영상 위에 그리기, 자막, 배경 음악 넣기가 가능하다. 진행을 맡은 '이아나'는 “틱톡이나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이 짤막한 동영상을 쉽게 제작해서 올릴 수 있다”며 “컴퓨터(PC) 없이 핸드폰만으로 동영상 편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일반인 구매자들이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한 ‘꿀팁’ 전수도 이어졌다. '제이엠'은 “사람마다 펜을 쓸 때 선호하는 펜촉의 느낌이 다르다”며 “S펜의 펜 팁을 뽑아서 동봉돼 있는 다른 펜 팁으로 바꿔서 쓸 수 있다”고 말했다.'엠알'은 “둥근 모서리를 터치할 때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엔 모서리 부분이 터치가 안 되는 애플리케이션(앱)을 깔거나 터치 민감도를 조절하면 된다”고 말했다.  
 
크리에이터 위크&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11일까지 코엑스에서 계속된다. 
 
 김경진 기자 kjin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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