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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당국자 “이전에 발사된 단거리 미사일과 유사…한·일과 상의”

 미국 정부 고위 당국자는 9일(현지시간) 북한이 동해로 발사한 미상 발사체에 대해 ‘미사일’로 규정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미 군사연습과 남측의 신형군사장비 도입에 반발해 지난 25일 신형전술유도무기(단거리 탄도미사일)의 '위력시위사격'을 직접 조직, 지휘했다고 조선중앙TV가 26일 보도했다. 이동식 미사일발사차량(TEL) 위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가 장착된 모습.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미 군사연습과 남측의 신형군사장비 도입에 반발해 지난 25일 신형전술유도무기(단거리 탄도미사일)의 '위력시위사격'을 직접 조직, 지휘했다고 조선중앙TV가 26일 보도했다. 이동식 미사일발사차량(TEL) 위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가 장착된 모습. [연합뉴스]

 
미 고위 당국자는 북한 도발에 대한 미 정부의 입장을 묻는 한국 언론의 서면질의에 대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 보도를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우리는 상황을 계속 주시하고 있으며 동맹인 한국·일본과 긴밀히 상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로이터통신도 미 당국자의 발언을 인용해 “이번 발사체가 미사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 당국자는 “최소 한 발의 발사체가 발사됐다”며 “이전에 발사된 단거리 미사일과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날 북한의 발사체 발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서 친서를 받았다고 밝힌 지 몇 시간 만에 이뤄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취재진과의 문답에서 “김 위원장의 아름다운 서한을 어제 받았다”면서 김 위원장이 ‘한·미연합훈련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했다고 밝혔으며 자신도 비용 때문에 그렇다는 취지로 말했다.
 
북한은 한국시간으로 10일 새벽 미상 발사체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지난 6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쏜 이후 나흘만으로, 북한의 발사체 발사는 지난 5월 초 두 차례를 포함해 올해 들어 7번째다.
 
추인영 기자 chu.in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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