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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미사일·금융불안에 당청 지지율 동반 하락…문 대통령 49.5%·민주당 39.6%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소폭 동반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

 
북한의 최근 잇단 탄도미사일 발사와 금융시장 불안정성 심화 등 경제 및 안보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5~7일 전국 유권자 1503명을 대상으로 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2.5%포인트)한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0.4%포인트 내린 49.5%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지난주와 같은 45.5%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5.0%였다.  
 
리얼미터는 “문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은 최근 2주 동안 네 차례 잇따랐던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와 미·중 무역분쟁 격화에 이은 국내 금융시장의 불안정성 심화로 경제·안보 우려감 증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다만 “일본이 지난 2일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며 추가 보복 조치를 취한 이후 ‘정부 힘 실어주기’ 여론이 확대되면서 하락 폭은 1%포인트 미만의 소폭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여당인 민주당의 지지율도 하락했다. 민주당은 지난주보다 1.9%포인트 하락한 39.6%를 기록하며 다시 40% 선 아래로 내려갔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안보·경제 우려감 확대와 바른미래당 내홍 등에 따른 반사이익을 얻으며 지난주보다 0.8%포인트 오른 29.6%를 기록해 2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정의당은 1.1%포인트 오른 7.0%로 나타났고, 바른미래당은 1.0%포인트 내린 4.1%로 창당 이후 최저 지지율을 기록했다. 우리공화당은 0.1%포인트 오른 2.2%, 민주평화당은 0.4%포인트 오른 2.1%로 나타났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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