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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타격 가능한 러시아 무인 스텔스기 시험비행 성공

러시아 무인 정찰기 수호이 S-70 옥호트니크(헌터)가 시험 비행을 위해 이륙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 무인 정찰기 수호이 S-70 옥호트니크(헌터)가 시험 비행을 위해 이륙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 무인 스텔스 정찰기 '수호이 S-70'(옥호트니크)가 지난 3일 첫 비행에 성공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발표했다. 이날 비행에서 수호이 S-70은 고도 600m 상공에서 약 20분 동안 비행장 상공을  몇 차례 선회 비행을 한 뒤 착륙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어느 지역의 비행장에서 시험 비행이 이루어졌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서소문사진관]

러시아 무인 정찰기 수호이 S-70이 시험 비행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 무인 정찰기 수호이 S-70이 시험 비행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수호이 S-70은 ‘옥호트니크’라고도 불리며 이는 러시아어로 ‘사냥꾼’이라는 뜻이다. 러시아 국방부는 ‘옥호트니크’의 날개는 특수 재료로 만들어졌으며, 스텔스 코팅이 되어있어 탐지 레이더로는 잡히지 않는다고 밝혔다. 
 
수호이 S-70의 앞 모습. [사진 유튜브 캡처]

수호이 S-70의 앞 모습. [사진 유튜브 캡처]

 
러시아 한 군기지에서 포착된 무인 정찰기 수호이 S-70. [사진 유튜브 캡처]

러시아 한 군기지에서 포착된 무인 정찰기 수호이 S-70. [사진 유튜브 캡처]

 
수호이 S-70 [사진 글로벌세큐리티]

수호이 S-70 [사진 글로벌세큐리티]

미 공군의 b-2 스텔스 폭격기와 비슷한 모양의 납작한 수호이 S-70은 날개 길이가 19m, 이륙 중량이 20톤이며, 최고 속도 1000km/h로 반경 4000km를 운항할 수 있다. 무기 체계는 2가지로 유도 미사일과 탄약을 기체 내부에 탑재하고 있다. 수호이 S-70은 AI에 의해 자동 운항하며, 정찰과 타격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미국의 b-2 스텔스 폭격기 [중앙포토]

미국의 b-2 스텔스 폭격기 [중앙포토]

 
임현동 기자

서소문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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