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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북, 미사일 완성 위한 시험 발사…약속 위반은 아니다"

존 볼턴 미국 백악관 안보보좌관이 최근 잇따른 북한의 미사일 발사 의도에 대해 “미사일을 완벽하게 가동시키기 위한 일련의 테스트로 보인다”고 말했다.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24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의 면담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왼쪽은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변선구 기자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24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의 면담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왼쪽은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변선구 기자

 
페루 수도 리마를 방문 중인 볼턴 보좌관은 6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왜 최근 2주간 연속해서 미사일 시험 발사를 하고 있다고 보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북한의 의도가 미사일 성능 고도화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그는 현 단계에서 미국이 개입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볼턴 보좌관은 “북한이 쏜 건 단거리 미사일이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북한이) 장거리,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하지 않는데 합의했다.”며 지난 1일 "김정은이 ICBM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했던 약속을 위반한 것은 아니다”는 입장을 되풀이했다. 
 

북한이 최근 발사한 단거리 미사일은 한국 전역이 사정권이다. 북한은 7월 25일과 31일, 8월 2일엔 KN-23과 신형 대구경 조종 방사포를 발사했고 6일 엔 신형단거리미사일(SRBM)을 쏘아올렸다. 사거리는 모두 220~600km였다. 
 
또 볼턴 보좌관은 인터뷰에서 "북한이 한·미연합훈련에 반발해 미사일 위협을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연합훈련은 지휘소 연습이기 때문에 컴퓨터 (시뮬레이션) 위주"라며 "북한도 훈련을 한다. 그들(북한)이 불평할 건 많지 않다"고 말했다. 
 
박성훈 기자 park.seongh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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