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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호 태풍 프란시스코, 부산 상륙하며 세력 급속히 약화



[앵커]

많은 비에 도로-주택가 침수 피해



태풍 프란시스코 소식 전해 드릴 텐데요. 뉴스룸 1부에서 부산 해운대를 연결해서 대비 상황을 살펴봤는데 지금 이 시각, 그러니까 9시가 좀 넘었습니다마는 태풍은 부산에 상륙했다고 기상청은 발표했습니다. 해운대해수욕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를 다시 연결했습니다.



구석찬 기자가 여전히 있습니다. 지금 뒤에 파도가 굉장히 좀 심하게 치고 있는 모습은 보이는데 비바람이 강하게 분다 하는 느낌은 그렇게 좀 없는 것 같습니다. 혹시 뭐 태풍의 눈에 들어가 있는 것인지, 그것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1시간 전과는 상황이 좀 달라졌습니까, 어떻습니까?



[기자]



1시간 전 연결했을 때는 적게라도 비바람이 쳤지만 지금은 이마저도 잦아들고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시민들이 해변을 따라 사진을 찍고 나들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제가 왜 그런지 기상청에 확인해 봤습니다.



일단 태풍은 부산에 저녁 8시 20분쯤 상륙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다만 태풍의 눈에 부산 대부분이 위치해 있다 보니까 비바람이 약하다고 분석했습니다.



[앵커]



그래요?



[기자]



하지만 여전히 강수대는 전면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영남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많은 비가 내릴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앵커]



제가 8시에 연결할 때 너무 잔잔해 보이기도 해서 혹시 태풍의 눈에 들어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했는데. 그때는 9시에 상륙한다고 했기 때문에 태풍이 오기 전이었다고 생각을 했는데, 8시 20분쯤에 이미 그러니까 저하고 연결했을 그 시간 즈음에 태풍은 상륙을 한 것이고 아마 지금 이 시간에도 그렇다면 기상청의 분석대로라면 태풍의 눈에 들어가 있어서 좀 잔잔한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해변가에 이렇게 놀러 나온 그런 상황이 돼서 뭐라고 말씀드려야 될지 모르겠는데, 그러나 그 태풍의 눈 지역을 벗어난 다른 지역은 굉장히 비바람이 강하기도 할 것 같습니다. 혹시 비 피해상황이 들어온 것이 있습니까?



[기자]



아직까지 영남지역에서 비 피해 신고가 많이 접수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다만 침수 피해와 함께 강풍 피해가 낮 시간대에는 잇따랐습니다.



부산 수영구 광안동에서는 벽체 일부가 바람에 떨어져 나갔고 사하구 신평동에서는 가로수가 쓰러지기도 했습니다.



부산 기장군 일광면에서는 전신주 전깃줄이 낮 시간대에 느슨해지는 바람에 차량 통행에 지장을 주기도 했습니다.



도로와 주택가 침수피해도 낮 시간대에 집중됐습니다.



[앵커]



태풍 경로에 따라서 각 지역의 대비태세도 달라질 수밖에 없는데 지금 태풍은 그러면 어느 쪽으로 갑니까? 당초 예상대로 대구, 안동 이쪽으로 갑니까?



[기자]



경로는 맞습니다.



하지만 태풍의 세기가 약해진 상태에서 밤 11시쯤 밀양을 지나고요.



자정쯤에는 대구를 거칠 전망입니다.



그리고 내일 새벽에 경북을 지나면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일단 내일까지 강원 동해안과 경남 남해안 지역에 강수대에 따라서 많게는 200mm가 넘는 비와 함께 시속 100km가 넘는 강풍이 불 것으로 예보되고 있습니다.



특히 태풍이 밤사이 내륙을 지나가는 만큼 축대 붕괴 등 안전 관리에는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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