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여자 배구가 도쿄 올림픽에 가려면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020년 도쿄 올림픽에 가기 위해 한 번의 기회가 남았다.
 
대표팀은 5일(한국시간) 러시아 칼리닌그라드의 얀타르니경기장에서 열린 2020년 도쿄올림픽 세계예선 E조 3차전에서 러시아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3(25-21 25-20 22-25 16-25 11-15)으로 지면서 올림픽 직행 티켓을 눈앞에서 놓쳤다.  
 
6월 19일 충남 보령에서 열린 VNL 5주차 폴란드전에서 승리한 여자배구 대표팀. [사진 국제배구연맹]

6월 19일 충남 보령에서 열린 VNL 5주차 폴란드전에서 승리한 여자배구 대표팀. [사진 국제배구연맹]

한국은 경기 초반 김연경(터키 엑자시바시)을 비롯해 이재영(흥국생명), 김희진(IBK기업은행) 등의 공격력이 살아나면서 1, 2세트를 가져왔다. 그러나 내리 3~5세트를 내줘 역전패를 당했다. 이로써 한국은 2승 1패를 기록하며 조 1위에게만 주어지는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러시아(3승)에 빼앗겼다.
 
하지만 아직 끝난 것은 아니다. 내년 1월 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 대륙예선에서 올림픽 출전권에 다시 도전할 수 있다. 대륙예선은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북중미 및 카리브해, 남미 등 5개 지역에서 총 5장의 티켓을 두고 열린다. 즉, 아시아 대륙예선에서 1위를 차지해 도쿄행 티켓을 얻을 수 있다. 
 
내년 1월 한국의 강력한 경쟁 상대는 태국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이 개최국으로서, 중국은 이번 세계예선에서 조 1위에 오르면서 도쿄행을 확정했다. 일본(6위), 중국(2위)을 제외하면 아시아 여자 배구에서 세계 9위 한국, 14위 태국이 강호다.  
 
한편 2020 도쿄올림픽 본선에 출전할 여자배구 12개 팀 중 7개 팀이 가려졌다. 개최국 일본에 더해 여자배구 세계예선에서 각 조 1위에 오른 세르비아, 중국, 미국, 브라질, 러시아, 이탈리아 등이 내년 올림픽에 나간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