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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이번 주 후반 개각…당초 8~9명보다 줄어들 듯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이번 주 개각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4일 “이르면 이번 주, 늦어도 다음주 초에는 개각이 있을 것으로 안다. 꽤 오래 진행된 인사 검증 등의 개각 절차가 이제 마무리 단계”라고 말했다.
 

복지 후보 김수현 검증 문제설
과기 후임 마땅찮아 유임 가능성

여권에선 일본의 화이트 리스트(수출심사 우대국) 배제 조치 이후 개각이 있을 거란 전망이 많았다. 한·일 관계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지만 일단 변곡점을 지난 만큼 개각을 서둘러 전열을 정비할 가능성이 크다.
 
개각 대상은 애초 8~9명이 유력했지만 그 폭이 줄 것이란 관측이 많다. 개각 검토 초기 단계부터 인선에 어려움을 겪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유영민 장관)와 교체가 유력했던 보건복지부(박능후 장관)는 후임자 인선 문제로 유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애초 복지부 장관 단수 후보로까지 거론되던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경우 검증에 문제가 생겼다는 얘기가 여권에서 나온다. 과기부의 경우도 후임자 물색이 난항이다.
 
이번 개각에서 박상기 법무부 장관,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바뀔 가능성이 크다.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는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사실상 내정된 상태고, 농식품부 장관에는 김현수 현 차관, 여성부 장관에는 홍미영 전 인천 부평구청장의 이름이 나온다.
 
공정거래위원회와 금융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등 장관급 위원장 세 곳의 후보군은 비교적 뚜렷하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의 자리 이전으로 공석인 공정거래위원장에는 조성욱 서울대 교수가 유력하다.  
 
사의를 밝힌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후임에는 표완수 시사인 대표, 최종구 금융위원장 후임에는 은성수 수출입은행장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권호 기자 gnom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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