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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서 에볼라 감염 의심 70대 여성 ‘음성 판정’

지난 2018년 9월 민주콩고 동부 지역의 에볼라 치료센터 전경. [AP=연합뉴스]

지난 2018년 9월 민주콩고 동부 지역의 에볼라 치료센터 전경. [AP=연합뉴스]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됐던 70대 일본인 여성이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후생 노동성은 에볼라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돼 도쿄도 내의 한 의료기관에 입원해 검사를 받은 70대 여성이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가 이 여성에게서 채취한 혈액을 분석해 감염 여부를 판정했다.
 
유행성출혈열 증세를 일으키는 에볼라 바이러스는 감염 뒤 1주일 이내의 치사율이 50~9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이타마현에 거주하는 이 여성은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7월 31일 귀국한 뒤 발열 증세가 나타나 에볼라 감염 검사를 받았다.
 
일본 정부는 이 여성의 에볼라 감염 가능성에 대비해 한때 총리 관저 위기관리 센터에 정보연락실을 설치하기도 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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