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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마지막 메이저 대회, 멋지게 끝내고 싶어요"

박성현이 2일 열린 브리티시여자오픈 1라운드 12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박성현이 2일 열린 브리티시여자오픈 1라운드 12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여자 골프 세계 2위 박성현(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여자오픈 우승에 강한 의욕을 보였다. 마지막날 역전 우승을 다짐하면서 '유종의 미'를 자신했다.
 
박성현은 4일(한국시각) 영국 밀턴킨스의 워번 골프장에서 열린 브리티시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하면서 합계 11언더파로 일본의 시부노 하나코(14언더파)에 3타 뒤진 3위에 올랐다. 올 시즌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과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던 박성현은 메이저 대회 우승마저 노릴 수 있게 됐다. 박성현은 지난 2017시즌 US여자오픈, 2018시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 이어 3년 연속 메이저 우승을 노리고 있다.
 
박성현은 경기 후 LPGA와 인터뷰에서 "하루 남았기 때문에 선두를 끝까지 쫓아가도록 노력하겠다. 지금 매우 좋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소감을 밝혔다. 앞서 그는 올 시즌 네 차례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노렸지만 트로피와 인연을 맺진 못했다. 지난 6월 여자 PGA 챔피언십 땐 한나 그린(호주)에 밀려 준우승했고, 지난달 말 끝난 에비앙 챔피언십에선 최종 라운드에서 밀려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박성현은 "모든 메이저 대회를 아쉽게 끝냈던 것 같다. 그만큼 마지막 메이저 대회는 멋지게 끝내고 싶다"면서 "우승한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 특히 브리티시 대회는 TV에서 남자든, 여자든 많은 경기를 봤기 때문에 굉장히 욕심이 난다"고 말했다. 최종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노리는 박성현은 "한 타 한 타가 중요할 것 같다. 많은 선수들이 선두권에 모여있는 만큼 한 타가 정말 중요해질 것이다. 한 타마다 최선을 다하고, 모든 집중력을 쏟아부어 경기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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