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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분실 소동' 렉시 톰슨 "선수·캐디들에게 미안하다" 사과

렉시 톰슨. [AP=연합뉴스]

렉시 톰슨. [AP=연합뉴스]

 
 렉시 톰슨(24·미국)이 자신의 여권을 분실했던 해프닝으로 메이저 대회 연습 라운드에 차질을 빚게 한 상황에 대해 사과했다.
 
톰슨은 1일(한국시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브리티시여자오픈 공식 기자회견에서 지난 28일 있었던 자신의 여권 분실 상황과 관련해 언급했다. 톰슨은 에비앙 챔피언십을 마친 뒤 브리티시여자오픈 출전을 위해 스위스 제네바 국제공항을 향해 가던 도중 자신의 여권을 캐디백에 넣어둔 걸 뒤늦게 알았다. 그러나 가방을 수송 트럭에 실어보낸 상태였다. 톰슨의 캐디가 직접 찾아가 여권을 찾았지만 이 과정에서 짐을 다시 풀고 싸면서 시간이 걸리는 바람에 다른 37명의 가방과 짐이 영국에 제때 도착하지 못했다. 그러면서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넬리 코다(미국) 등 선수들이 연습 라운드에 나서지 못했다.
 
톰슨은 "내 여권이 골프백에 있는 걸 알았을 때 솔직히 기겁했다. 모든 선수들에게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대회에 출전해야 했기에 여권을 찾아야 한단 생각뿐이었다. 정말 미안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른 선수들이라면 속상했을 것이다. 난 여권을 찾았고, (그 직후에) 충분히 사과할 수 없다"면서 "짐이 실려있던 모든 선수와 캐디들에게 매우 미안하다. 결코 이런 일이 다시는 벌어지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했던 그는 "이번 주에 좋은 골프를 치면서 메이저 대회에 임하는데만 집중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브리티시여자오픈은 1일부터 4일까지 열린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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