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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매파' 볼턴 "北미사일 발사…김정은 약속 위반은 아냐"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강경화 장관과 면담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강경화 장관과 면담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31일(현지시간) 북한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약속'을 어긴 건 아니라고 밝혔다.
 
이날 폭스비즈니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볼턴 보좌관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김정은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한 약속을 위반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다만 볼턴 보좌관은 "그러나 (북한과의) 진정한 외교가 언제 시작될지, 언제 비핵화 관련 실무협상이 시작될지는 의문이 생길 수 있다"며 "우린 여전히 북한으로부터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 내 대표 '강경 매파'로 꼽히는 볼턴 보좌관의 이러한 발언은 지난 5월 북한의 미사일 발사 때와는 대비된다. 
 
볼턴 보좌관은 당시 트럼프 대통령의 일본 국빈방문에 앞서 일본을 찾아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탄도 미사일 발사"라고 규정했다.
 
한국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25일과 31일 2차례에 걸쳐 동해상을 향해 각각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권혜림 기자 kwon.hyer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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