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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일본 불매’로 매출 줄었어도…직장인 67% 불매 운동은 찬성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일본 불매' 운동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일본 불매' 운동


일본의 경제보복을 계기로 시작된 일본 제품이나 일본 관광을 하지 않겠다는 ‘일본 불매’ 운동 이후, 여행· 항공업계와 일본 관련 기업의 재직자들은 자사의 매출 감소 현상을 피부로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앱 블라인드가 한국 직장인 1만8224명(회사 매출 감소 여부 응답자는 1만514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다. 이 조사에서 일본 불매운동의 여파로 회사 매출이 줄었다고 응답한 직장인은 10명 중 1~2명 꼴인 15%였다. 하지만 전체 평균 응답률과 다르게 여행업계(77%)와 항공업계(53%)재직자 과반수 이상은 ‘일본 불매’운동 이후 매출 감소를 크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불매 운동 이후 ‘매출 줄었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던 기업은 ‘티웨이 항공’(92%)이었다. 이어서 ‘코리아세븐(세븐일레븐)’91%, ‘진에어’(90%), ‘롯데하이마트’(88%), ‘하나투어’(84%), ‘모두투어’(81%), ‘롯데쇼핑’(71%), ‘제주항공’(67%), ‘롯데칠성음료’(67%), ‘동아오츠카’(65%) 등으로 여행·항공기업과 일본 관련 기업들이었다.
 
한편 이 같은 ‘일본 불매’ 운동으로 매출이 줄어든 기업 재직자들에게 일본 불매 운동에 관해 물으니, 과반수 이상인 67%의 응답자가 “회사의 매출이 줄었어도 ‘일본 불매’ 운동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눈길을 끌었다. ‘일본 불매’를 반대한다는 응답자는 23%였다.
 
글=김경진 기자 capkim@joongnag.co.kr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https://news.joins.com/issue/10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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