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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탓에...아모레퍼시픽그룹 2분기 영업이익 3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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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그룹이 1분기에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26% 감소한 데 이어 2분기에도 35% 줄어들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1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568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0%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746억원으로 41.2%나 줄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분기 혁신 상품 개발과 고객 체험 공간 확대, 국내외 유통 채널 다각화 등을 추진해왔다. 이 결과 국내 사업 매출은 성장세로 전환했지만, 마케팅투자 증가와 해외 사업 확대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급감했다. 
 
이니스프리와 에뛰드의 경우 로드숍과 면세점 매출이 감소하면서 영업 적자를 기록했다. 주력사인 아모레퍼시픽 해외사업 매출은 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56%나 줄어들면서 충격을 더했다. 앞서 지난 1분기에도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영업이익은 20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하면서 부진했다. 
 
하반기 반전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아모레는  하반기 아시아와 북미 등 글로벌 핵심 시장에 새 브랜드를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중국 시장에서는 럭셔리 브랜드인 프리메라의 온라인 판매도 시작한다. 그러나 최근 중국 화장품 브랜드가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데다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경쟁도 격화되고 있어 낙관하기 힘든 상황이다.
   
전영선 기자 az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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