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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기업·SC도 수신금리 인하…아직 남은 3%대 은행 적금은?

은행권 수신금리 인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주요 정기 예·적금은 물론 입출금통장 금리까지 뚝뚝 떨어진다.

 
주요 은행이 최근 예적금 금리를 최대 0.4%포인트까지 인하했다. [중앙포토]

주요 은행이 최근 예적금 금리를 최대 0.4%포인트까지 인하했다. [중앙포토]

 

은행별 대표 적금 금리 0.1~0.4%P 인하

31일 신한은행은 예·적금상품 금리를 이날부터 0.1~0.3%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대표상품인 ‘신한주거래드림적금’은 1.7%에서 1.6%로(12개월 만기), ‘신한S드림정기예금’은 1.6%에서 1.35%로(12개월 만기) 금리가 낮아졌다.

이미 일부 정기예금 금리를 한차례 내린 기업은행은 30일부터 적금과 적립식중금채 금리도 0.25~0.4%포인트 내렸다. 이 은행 ‘나이야가라통장(적립식중금채)’ 금리는 1.8%에서 1.55%로(1년 이상 2년 미만), ‘IBK아이좋아(적립식중금채)’ 금리는 1.5%에서 1.2%로 인하됐다(1년제).

 
SC제일은행은 1일부터 고금리 수시입출금통장인 ‘내지갑통장’의 최고금리를 0.3%포인트 내린다. 이에 따라 급여이체·자동이체 등 조건 충족시 2.8%였던(일별 잔액 중 50만~200만원 구간 적용) 최고금리가 2.5%로 조정됐다.

 
이미 농협·우리·KEB하나은행은 수신상품 금리를 인하했다. 국민은행도 예·적금 금리 인하를 검토 중이다.

 

3%대 금리 주는 은행 적금

각 은행이 적금상품 금리를 기준금리 인하폭 이상으로 낮추면서 이제 적금도 기본금리는 1%대 중반까지 내려갔다. 하지만 찾아보면 아직 기본금리 2%대, 우대금리 포함 3%대 적금 상품이 간간이 남아있다. 주로 모바일 전용상품이다.
 
KEB하나은행은 대부분 적금상품 금리를 인하했지만 유일하게 ‘T핀크적금’ 금리는 1일부터 0.15%포인트 올린다(1.95→2.1%). 이 상품은 SK텔레콤 고객에 한해 하나금융 자회사인 ‘핀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SK텔레콤 통신비를 자동이체하면 연 1%포인트 우대금리를 얹어줘, 최고 연 3.1%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납입금액은 최대 월 15만원이다.  
 
신한은행 ‘쏠편한 선물하는 적금’은 금리가 0.1%포인트 인하돼 연 3%이다. 납입한도가 월 30만원으로, 만기가 6개월짜리다. 별다른 조건 없이 3% 금리를 주는 건 장점이지만 가입절차가 다소 까다롭다. 본인이 직접 가입은 할 수 없고 반드시 다른 누군가가 첫 납입금액을 선물해줘야만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기업은행은 이번에 모바일 전용 적금 ‘IBK썸통장(자유적립식)’의 신규고객 대상 금리는 내리지 않고 전과 동일한 4%를 유지한다. 월 3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는 1년제 적금이다. 연 4% 금리를 받으려면 최초거래 고객이면서 다른 ‘IBK썸통장(입출금식)’ 가입자와 친구 맺기를 해야 한다.

 
한애란 기자 aeyan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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