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리뷰IS] '지정생존자' 허준호? 손석구? 모두가 의심스럽다


지진희 주변의 누구도 100% 신뢰할 수 없다. 모두가 의심스러운 상황이다.

30일 방송된 tvN 월화극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지진희(박무진)가 허준호(한주승)를 테러 배후로 의심했다.

이하율(김준오)은 모의 테러 상황이 담긴 1급 기밀 영상을 알고 있었던 사람들은 한 명 빼고 다 사망했다고 말했다. 바로 최재성(이관묵)이었다. 지진희는 조심스럽게 최재성을 불러 해당 영상을 보여줬다. 최재성은 "열람 권한이 제한돼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국방부 장관이 청와대로부터 전화를 받은 뒤 비밀 취급 인가를 취소했고 이는 '전례 없는 일'이라고 했다.

최윤영(정수정)은 최재성의 비밀 취급 인가를 취소한 청와대 번호의 주인을 알아봤고, 비서실이었다. 그런데 이 비서실 번호는 허준호와 손석구(차영진)가 함께 쓰고 있었다. 통신실 직원은 허준호에게 "정수정 비서관이 통화 목록을 물어봐서 알려줬다"고 말했고 허준호는 다이어리를 뒤졌다. 다이어리엔 해당 날짜에 1급 기밀 영상의 코드가 적혀있었다.

지진희는 밤늦게 허준호를 찾아가 똑바로 쳐다보면서 테러 배후가 누구일 것 같냐고, 이유가 무엇일 것 같냐고 물었다. 지진희는 "한실장님께 대한민국은 어떤 나라냐"고 질문했다. 허준호는 "그 질문에 대답할 의무 박대행에게 있다"며 되물었다. 최윤영은 국방부 장관에게 전화한 사람이 누구인지, 녹취록이 있는지 몰래 알아봤다.

장관 임명식 당일, 이준혁(오영석)이 막 임명장을 받으려는 그때 최윤영은 녹취록을 듣게 됐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손석구였다. 그리고 그 순간 지진희를 향한 저격이 있었다. 청와대가 아닌 국회의사당에서 임명식을 하자고 제안한 것도, 이 모든 걸 준비한 것도 손석구였다. 지진희의 킹메이커라고 생각했던 손석구가 사실은 진짜 'VIP'였던 것일까. 아니면 허준호의 함정일까. 또 다른 누군가가 있을까. 모두가 의심스럽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