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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한국이 왜 이렇게까지 참담한 '동네북'이 됐나"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이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을 언급하며 "외교적·정치적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면서 "우리가 왜 이렇게까지 참담한 '동네북'이 되어버린 걸까"라고 한탄했다.  
 
장 의원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참관하에 이스칸다르 미사일을 발사했다. 북한 군복차림의 선원이 탑승한 목선은 수시로 동해안을 떠다닌다. 최근엔 9년 만에 직파 간첩이 잡혔다고도 한다"라며 "이 상황에서 문 대통령은 북한에 대한 경고 메시지 한마디 없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이런 문 정권을 비판하면 '친북세력' 인가. 북한을 규탄하지 않고 문 정권의 안보불감증을 지적하면 '이적행위'인가"라며 "러시아는 영공을 침범하고 일본은 경제 보복하고, 북한은 미사일을 쏘고, 중국은 카디즈에 무단 진입하고, 미국은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본의 경제 도발에 대응해서는 경제 전쟁을 하고, 러시아의 영공 침범에 대응해서는 비행 보복을 하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응해서는 군사 행동에 들어가야 하나"라며 "이 모든 문제는 외교적·정치적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 의원은 "우리가 왜 이렇게까지 참담한 '동네북'이 되어버린 걸까. 결국 한미일 자유동맹의 와해가 그 핵심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연대와 동맹을 통해서만이 국익을 극대화하고 완벽한 안보태세를 구축할 수 있다. 이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외교실패를 인정하고 한국의 경제와 안보의 핵심축인 한미일 자유동맹의 복원에 모든 국력과 외교력을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장제원 의원 페이스북]

[사진 장제원 의원 페이스북]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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