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이해찬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 적이냐"…황교안·나경원에 일침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9일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를 향해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적이라고 생각하는 일이 있을 수 있느냐"고 반발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유감스럽다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린다"며 "황교안 대표는 대전서구문화원에서 열린 대전시당 당원교육 행사 때 '우리가 이겨야 할 상대방은 문재인 대통령, 그리고 민주당이라고 강조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나경원 원내대표는 28일 '문 대통령이 안보의 가장 큰 위협'이라고 이야기했다"면서 "국군 통수권자에게 안보의 가장 큰 위협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상식적으로 있을 수 있느냐"고 반문했다.
 
이 대표는 "공당을 이끄는 두 사람이 이런 사고방식이면 안된다"면서 "다신 이런 발언이 없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 대표는 5일부터 휴가를 내고 중국과 러시아 등 동북아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취소했다. 문 대통령이 29일부터 예정됐던 휴가를 반납하고 정상근무하기로 하면서 여당 대표인 이 대표도 보조를 맞추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권혜림 기자 kwon.hyerim@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