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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연맹 측 “이렇게 될 거란 생각 못해…팬들에 죄송”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팀 K리그와 유벤투스 FC의 친선경기. 이날 유벤투스의 호날두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벤치를 지켰다. [연합뉴스]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팀 K리그와 유벤투스 FC의 친선경기. 이날 유벤투스의 호날두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벤치를 지켰다. [연합뉴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6일 유벤투스와의 친선경기에 핵심 선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출전하지 않은 것에 대해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연맹은 “이 경기의 계약은 (유벤투스가) 주최사인 더페스타와 한 것”이라며 “우리도 참가팀이고 주최사에서 모든 것을 다 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연맹 관계자는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친선경기 종료 후 기자들에게 “이 대회가 K리그 팬뿐만 아니라 국민에게 K리그를 알리는 좋은 찬스였던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이렇게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호날두가 뛰기로 약속돼 있었던 것 아니냐’는 질문에 “주최사와 계약할 때 계약 사항에도 넣었고 위약 조항까지 넣었다는 것은 주최사와 유벤투스 간 약속이 돼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피해 보상 요구가 있을 경우 대응책을 묻는 말에는 “명확히 살펴봐야 할 것 같다”며 “우리가 직접적인 당사자는 아니기 때문”이라고 선을 그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연맹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조만간 팬들에게 사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주최사인 더페스타도 사실관계를 담은 보도자료를 발표하기로 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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