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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OECD 선호…국내 첫 생활만족도 종합지수 산출

[SPECIAL REPORT] 우리 동네 생활만족도 물어보니 

입소스 코리아, 피앰아이

입소스 코리아, 피앰아이

입소스 코리아와 피앰아이(PMI)가 공동 주관한 이번 한국인 생활만족도 조사(Life in Korea Index)는 한국에서 처음 시도된 종합지수 산출을 위한 조사였다. 이번 조사는 세계적 여론조사기관인 입소스가 개발하고 발전시킨 주거 적합도 측정 모델을 바탕으로 실시했다. 주거환경, 편의, 교통, 교육, 지역경제 등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16개 지표를 중심으로 응답자가 느끼는 각 지표의 중요도와 만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만 15~64세, 시도별 196~1500명 조사
16개 지표 비교, 정책 수립에 큰 도움

먼저 16개 지표 중 중요한 5개 지표를 고르도록 해 지표의 우선순위를 파악한 후 이어 지표별 만족도를 묻고 우선순위 가중치를 반영해 지수를 최종 산출하는 방식이다.
 
최근 유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기구는 주로 종합지수를 발표해 개별 국가들의 정책 방향을 지원하고 있다. 개별 국가들이 자신의 수준을 다른 국가와 비교해 구체적인 문제점을 진단하는 데 유용하고 정책 수립 시 어떤 분야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지 정확히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입소스 코리아 길 양 대표이사는 26일 중앙SUNDAY에 “이번 조사는 내가 사는 곳의 생활여건을 객관적 시각에서 종합 평가해보려는 조사로 입소스 호주(Life in Australia Index)에서 시행하고 있는 조사모델을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에서 입소스 코리아는 기획·분석을 맡았고, 국내 최대 온라인패널 조사기관인 피앰아이가 전국 1만 명을 대상으로 7월 3일부터 17일까지 2주 동안 조사를 실시했다. 만 15~64세의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17개 시도별로 최소 196명(세종시)에서 최대 1500명(서울·경기)으로 표본을 구성했고 각 시도별 인구 구성비를 고려한 할당 추출법을 이용했다.
 
온라인패널 조사의 특성상 65세 이상의 국민은 포함되지 않았다. 피앰아이 조민희 대표는 “고령층의 의견이 본 조사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은 온라인 조사방법이 안고 있는 한계”라면서도 “하지만 최근 비정치적 이슈나 현안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온라인 조사와 (65세 이상도 참여하는) 전화 또는 대면조사 방식 간에 결과 차이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차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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