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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에서 솔로로, 강다니엘 뜨거운 첫발

25일 첫 솔로 무대를 선보인 강다니엘은 ’희망을 주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뉴스1]

25일 첫 솔로 무대를 선보인 강다니엘은 ’희망을 주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뉴스1]

“시간은 가는데(…)난 왜 이러는 걸까 헤매고 있어”(‘뭐해’)
 

첫 앨범 ‘컬러 온 미’ 어제 발매
선주문 45만장, 신기록 세울 듯

“수많은 일에도 멈출 수 없는 건 변하지 않는 너”(‘I HOPE’)
 
보이그룹 워너원에서 솔로 가수로 홀로서기에 나선 강다니엘(23)은 생각보다 의연했다. 25일 서울 예스24라이브홀에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 쇼케이스를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인 그는 “멤버들의 빈자리가 크지만, 앞으로 혼자서도 이 큰 무대를 채워나가는 가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년 전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가할 때만 해도 래퍼 포지션이던 그는 그동안 활동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십분 활용했다. 수록곡 5곡 중 4곡 작사에 참여하고, 그루브한 보컬과 댄스가 돋보이는 ‘뭐해’를 타이틀곡으로 택했다. 문자투표에서 압도적 1위로 워너원의 센터가 됐지만, 솔로 역량은 부족하다는 우려를 씻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한 모습을 먼저 보여드리고 싶어 밤낮으로 보컬 연습에 힘을 쏟았다”고 설명했다. 또 “그간 작사를 어렵게 생각했는데 함께 작업한 작곡가분들이 많이 도와주셨다”며 “팬들의 응원과 영화에서 영감을 많이 얻었다”고 덧붙였다. ‘프로듀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디바인채널의 임광욱 대표가 이번 앨범 메인 프로듀서를 맡았다.
 
워너원 멤버 중 개인 활동은 가장 늦었지만 화력은 가장 뜨겁다. 선주문량만 45만장에 달한다. 지난해 워너원의 마지막 앨범 ‘1¹¹=1’ 판매량 60만장에 맞먹는 기록이다. 남자 솔로 가수 초동 판매량 경신 가능성도 높다. 현재 최고 기록은 엑소 백현의 ‘시티 라이트’가 세운 38만장. 윤지성·하성운·박지훈 등 워너원 멤버들이 차례로 발표한 솔로 앨범 중에는 김재환만 발매 첫 주 10만장을 넘겼다.
 
하지만 방송 활동에는 빨간불이 켜졌다. 음악방송 없이 다음 달 싱가포르·홍콩 팬미팅만 공지된 상태다. 강다니엘은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최대한 빨리 앨범을 발표하다 보니 협의 시간이 부족했던 걸로 안다. 현재 여러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전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와 분쟁 중이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독자적 활동을 시작했지만, LM과 전속계약 효력에 관한 법정 다툼은 완전히 끝나지 않았다. 이에 대한 질문에 강다니엘은 “제3자에게 권리 양도 문항에 대해 저는 전혀 인지하지 못한 상태였고, 관련 내용은 변호사를 통해 충분히 답변 드린 것 같다”고 답했다.
 
민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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