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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헤일리 대체선수로 외야수 윌리엄슨 계약

프로야구 삼성이 새롭게 영입한 외야수 맥 윌리엄슨. [사진 삼성 라이온즈]

프로야구 삼성이 새롭게 영입한 외야수 맥 윌리엄슨. [사진 삼성 라이온즈]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새 외국인타자 맥 윌리엄슨(29·미국)을 영입했다.
 
삼성은 외야수 윌리엄슨과 총액 27만5000달러(약 3억2000만원·이적료 5만달러 포함)에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윌리엄슨은 올시즌 삼성의 1선발감으로 기대를 모았던 투수 저스틴 헤일리의 대체선수다. 헤일리는 올 시즌 19경기에 등판해 5승 8패 평균자책점 5.75에 그쳤고, 지난 23일 웨이버 공시됐다.
 
삼성은 이로써 잔여시즌엔 다린 러프와 윌리엄슨, 두 명의 외국인 타자를 기용하게 됐다. KBO리그 규정상 외국인선수 3명은 동시 출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러프와 윌리엄슨 중 한 명은 덱 맥과이어가 선발등판할 때는 기용할 수 없다.
 
윌리엄슨은 키 1m93cm, 체중 107kg의 장타력을 갖춘 우투우타 외야수다. 주포지션은 좌익수와 우익수 등 코너 외야수. 2012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부터 3라운드에 지명됐고, 2014년엔 팀 타자 유망주 5위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달 자유계약선수로 풀린 뒤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5시즌 동안 160경기에 출전, 타율 0.203(434타수 88안타), OPS(장타율+출루율) 0.630, 17홈런을 기록했다. 올해 빅리그에선 40경기 출전, 타율 0.156(128타수 29안타), 4홈런·17타점을 기록했다. 트리플A 25경기에서는 타율(0.367), OPS 1.166, 홈런 9개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윌리엄슨은 "비행기를 타고 오는 동안 삼성 라이온즈의 역사를 나름 공부했다. 훌륭한 구단의 전통을 이어서 많이 이기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 라이온즈 파크가 타자친화적 구장이라고 들었다. 러프와 함께 구장의 특징을 살리는데 공헌하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삼성 라이온즈의 국내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한 윌리엄슨은 곧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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