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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허훈·양희종, 농구월드컵 최종명단 12명 발표

2012년 런던올림픽 최종예선에서 슛을 던지는 양희종. [중앙포토]

2012년 런던올림픽 최종예선에서 슛을 던지는 양희종. [중앙포토]

 
다음달에 중국 농구월드컵에 나설 한국농구대표팀 12명이 확정됐다.

다음달 31일 중국 농구월드컵 개막
젊은 포워드 양홍석, 안영준 등 제외
베테랑 양희종, 정효근, 강상재 발탁

 
대한농구협회는 24일 2019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월드컵에 출전할 최종명단 12명을 발표했다. 32개국이 참가하는 FIBA 농구월드컵은 8월31일부터 9월15일까지 중국 8개도시에서 열린다. 한국은 지난해부터 진행된 아시아 오세아니아 2차예선 E조 2위로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B조에 속한 한국(FIBA랭킹 32위)은 우한에서 아르헨티나(5위), 러시아(10위), 나이지리아(33위)와 차례로 맞붙는다. 
 
김상식(51) 감독은 센터 귀화선수 라건아(울산 현대모비스)와 김종규(원주 DB)를 비롯해 가드 이정현(전주 KCC), 김선형(서울 SK), 포워드 이승현(고양 오리온) 등 주축멤버들을 뽑았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이자 수비능력이 뛰어난 이대성도 발탁했다. ‘농구대통령’ 허재의 차남인 가드 허훈(부산 KT)도 선택했다. 허훈은 지난 21일 대만에서 끝난 윌리엄존스컵 국제대회에서 발전된 기량을 선보이면서 한국이 2위(7승1패)에 오르는데 일조했다.  

지난해 8월 8일 수원시 kt빅토리움 연습체육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대표팀과 부산 kt의 연습경기. 대표팀 허훈이 슛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8월 8일 수원시 kt빅토리움 연습체육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대표팀과 부산 kt의 연습경기. 대표팀 허훈이 슛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반면 존스컵에 뛰었던 양홍석(부산 KT), 전준범(상무), 송교창(전주 KCC), 안영준(서울 SK), 임동섭(서울 삼성) 등을 대거 제외했다. 젊은 장신 포워드들은 존스컵에서 김 감독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지는 못했다. 
 
대신 존스컵에는 출전하지 않았던 베테랑 포워드 양희종(35·안양KGC인삼공사)과 정효근(상무), 가드 박찬희(인천 전자랜드)가 승선했다. 양희종은 경험이 풍부하고 수비가 좋다. 센터 오세근(KGC인삼공사)이 부상으로 출전이 불가능한 가운데 포워드 최준용(서울 SK)과 강상재(전자랜드)도 뽑혔다. 다만 이정현과 이대성을 제외하고 슈터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대표팀은 26일 진천선수촌에 소집된다. 다음달 24일부터 27일까지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체코, 리투아니아, 앙골라가 참가하는 4개국 친선대회를 통해 최종점검에 나선다. 월드컵에서는 8월31일 아르헨티나, 9월2일 러시아, 9월4일 나이지리아를 상대한다.
 
각조 2위는 2라운드에 진출하고, 탈락하면 순위결정전을 갖는다. 이란, 중국 등 아시아 참가국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낸다면 2020년 도쿄 올림픽 출전권을 얻는다. 역대 8차례 본선에 오른 한국은 2014년 5전 전패에 그쳤고, 최고성적은 1970년 11위다. 
 
▶농구월드컵 최종명단
가드: 박찬희(전자랜드) 김선형(SK) 이정현(KCC) 이대성(현대모비스) 허훈(KT)  
포워드: 양희종(KGC인삼공사) 이승현(오리온) 강상재(전자랜드) 최준용(SK) 정효근(상무)
센터:라건아(현대모비스),김종규(DB)
 
박린 기자 rpark7@joongna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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