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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개방·실용·공유·융합의 교육혁신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춤 인재 양성

동명대학교
동명대학교 간호학과의 남학생 수는 83명으로 전체 재학생 319명의 26.02%에 달한다. 기존 성별 장벽의 타파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 동명대]

동명대학교 간호학과의 남학생 수는 83명으로 전체 재학생 319명의 26.02%에 달한다. 기존 성별 장벽의 타파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 동명대]

기존의 성별 장벽이 깨지고 있다. 대학의 학과 선택에서도 기존의 금남(禁男), 금녀(禁女)의 벽이 무너지고 있다.
 
동명대학교의 경우 간호학과 남학생이, 군사학과 여학생이 해당 학과 전체 재학생 4명 중 1명 이상을 차지한다. ▶뷰티케어학과 ▶식품영양학과 ▶유아교육과 ▶패션디자인전공 등에서도 남학생이 5명 중 1명(20%)을 넘나들고 있다.
 
간호학과의 재학생 중 남학생은 ▶4학년 96명 중 25명(26.04%) ▶3학년 84명 중 23명(27.38%) ▶2학년 71명 중 19명(26.76%) ▶1학년 68명 중 16명(23.53%)인 것으로 파악됐다. 전체 재학생 319명 중 남학생이 83명(26.02%)으로 4명 중 1명을 넘는다. 간호학과 남학생 박지훈 씨는 “오랜 통념에서 벗어나 틀을 깨고 싶었고 취업에도 이점이 있어서 선택했다”라고 당당히 말했다.
 
군사학과의 재학생 중 여학생은 ▶4학년 20명 중 2명(10%) ▶3학년 27명 중 5명(18.52%) ▶2학년 32명 중 13명(40.63%) ▶1학년 30명 중 9명(30%)이다. 전체 재학생 109명 중 여학생이 29명(26.60%)으로 역시 4명 중 1명을 넘는다.
 
그간 금남 학과로 여겨져온 뷰티케어학과·식품영양학과·유아교육과·패션디자인전공에서도 성별 장벽 파괴 현상은 뚜렷하다. 이들 학과의 재학생 중 남학생은 ▶4학년 171명 중 31명(18.1%) ▶3학년 177명 중 36명(20.3%) ▶2학년 157명 중 26명(16.6%) ▶1학년 169명 중 32명(18.9%)이다. 남학생 비율이 20%에 육박하거나 넘었다.
 
동명대 간호학과는 제59회 간호사국가고시에서 졸업예정자 79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2014년 이후 6년 연속 100% 합격이다. 2014년 상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 간호학 학사학위프로그램 간호교육기관으로 5년 인증도 획득했다.
 
정홍섭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인재 양성과 현실사회 기여도 제고를 위해 ‘깸’의 두 가지 의미(Break & Awake)를 담은 ‘개방-실용-공유-융합’을 화두로 대학의 교육혁신을 펴고 있는데, 여러 학과의 성별 장벽 깸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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