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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정두언 추모 방송 촬영장에 못 나간 정청래 “너무 힘들었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17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 차려진 고 정두언 전 의원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17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 차려진 고 정두언 전 의원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연합뉴스]

MBN 정치 토크쇼 ‘판도라’가 고(故) 정두언 전 의원의 추모 방송을 진행했다.
 

진행자 김승우는 22일 방송된 판도라 오프닝에서 “오랜 시간 든든하게 판도라를 지켰던 정두언 전 의원께서 오늘부터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며 “그가 없는 오늘, 방송을 하는 게 맞는지 저희 팀 모두 고민을 거듭한 결과 남은 사람들이 일상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모습이 그가 원하는 모습은 아닐 것 같다는 생각으로 오늘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 전 의원과 함께 고정 패널로 출연해왔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방송에 참여하지 못했다.
 
그는 대신 영상을 통해 “정두언 형님을 보냈다”며 “두언 형님 없이 혼자 촬영장에 가기 너무 힘들어서 못 갔다. 시청자 여러분 죄송하다”고 말했다.
 
[사진 MBN 캡처]

[사진 MBN 캡처]

김승우는 “지난 2년 반 동안 판도라의 고정 출연자로 ‘정-정 브라더스’로 마음을 나눴던 정청래 전 의원은 짝꿍이 없는 자리에 앉는 것이 힘들다는 뜻을 전해왔다”며 “부득이하게 영상으로 인사를 드렸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정 전 의원과 과거 같은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췄던 철학자 탁석산, 김학용 자유한국당 의원,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출연해 고인과의 일화를 떠올리며 애도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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