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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고 싶어서"···비행기 이륙 직전 날개에 올라탄 남성

[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비행기 이륙 직전 날개에 올라타 비행기 내부로 진입을 시도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CNN이 보도했다.
 
22일 매체에 따르면 지난 19일 나이지리아 라고스주 이케자 소재 무르탈라 무하메드 국제공항에서 리버스주 포트하커트로 가려던 아즈만항공 소속 보잉373 여객기 날개에 한 남성이 올라타 이륙이 오랜 시간 지연되는 일이 벌어졌다.
 
당시 이를 목격한 관제실 직원은 해당 여객기의 이륙을 중지하고 보안실에 협조를 요청했다. 문제의 남성은 출동한 보안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됐다. 목격자들은 비행기 이륙 직전 그가 날개로 뛰어 올라 가방을 엔진 밑에 넣은 뒤 객실로 진입하려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사 측은 "비행기 주변을 맵돌던 남성이 이륙 직전 여객기에 침입하려 했다"면서 "이후 승객들을 모두 하차시키고 보안 검사를 다시 진행했으며 이로 인해 이륙이 지연됐다"고 밝혔다.
 
나이지리아인인 이 남성은 사건 5일 전에도 공항을 배회하다 공항 경비대에 체포된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남성은 체포 직후 "여행을 가려고 그랬다"고 진술했지만, 한 매체는 이 남성이 정신 이상 증세를 보여 정신 감정을 받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권혜림 기자 kwon.hyer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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