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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퓸' 신성록 "모든 장면이 최고"…주연들이 직접 꼽은 명장면


종영까지 단 4회만 남겨두고 있는 ‘퍼퓸’ 신성록·고원희·차예련·하재숙·김민규가 ‘퍼퓸 명장면’을 직접 꼽았다.

KBS 2TV 월화극 ‘퍼퓸’은 화려한 영상미와 신박하고, 의미를 곱씹어 보게 되는 대사들로 매회 명장면과 명대사들을 쏟아내고 있다. 이와 관련 마지막 회를 앞두고 ‘퍼퓸’ 주인공 5인 신성록(서이도)·고원희(민예린)·차예련(한지나)·하재숙(민재희)·김민규(윤민석)가 ‘나만의 최.애 명장면’을 꼽아봤다.

신성록 “모든 장면이 최고였다!”

신성록은 기억에 남는 명장면을 오랜 시간 고민한 끝에 단 한 장면을 꼽기가 힘들다고 밝혔다. 신성록은 “모든 장면이 명장면이라고 생각해 어느 한 장면을 꼽아서 말하기가 어렵다”며 작품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고원희 “민예린과 딸 김진경의 마지막 대화 장면”

고원희는 아직 방송되지 않은 마지막 회에 펼쳐질 김진경과의 ‘마지막 대화’ 장면을 베스트로 꼽았다. 고원희는 “좋았던 신이 너무 많아서 콕 집어 얘기하기가 힘들다. 그래도 가장 최근에 기억에 남는 장면을 꼽자면 며칠 전 촬영한 거라 아직 방송으로는 확인하진 못했지만 딸 김진경이랑 마지막으로 대화를 나눈 신이 기억에 남는다. 그동안 딸을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이 너무 와닿았던 신이라 꼽게 됐다”고 전했다.

차예련 “서이도가 29년 만에 민재희를 부른 ‘심장 덜컹 엔딩’ 장면”

차예련은 신성록이 29년 만에 하재숙에게 마음을 털어놓은 엔딩신을 선택했다. 신성록은 연회장 만찬 직후 고원희로 변신하지 못한 하재숙이 향수를 훔쳐 간 조한철(김태준) 가방을 뒤지고 있을 때 다짜고짜 “민재희 씨! 당신 괜찮아요? 그렇게 살아도 정말 괜찮아요?”라며 처음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고백했다. 그러나 신성록의 첫사랑이 자신인 줄 몰랐던 하재숙은 “날 어떻게 알아요?”라고 당황함에 얼어붙으며 극의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차예련은 “드라마 전개에서 제일 중요한 장면이라고 생각했고, 대본을 읽었을 때 어떻게 표현될지 굉장히 기대했던 장면 중 하나인데, 두 배우의 연기가 잘 전달돼 어떤 화려한 장치가 없이도 아름답게 보였던 것 같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하재숙 “민재희를 ‘숨멎’하게 만든 서이도의 ‘기습고백’ 장면”

변신 판타지 비밀을 숨기고 있는 하재숙에게 갑자기 신성록이 아는 척을 한 ‘기습 고백’ 장면. 하재숙은 이 장면에 대해 “대사의 여운이 길고 길게 남아있네요. 서이도가 민재희에게 그렇게 살아도 괜찮아요? 라고 하는 대사가 연기이지만 심장을 뛰게 만들었다”라고 촬영 중 에피소드를 전했다.

김민규 “윤민석이 처음으로 서이도의 속마음을 알게 된 ‘캠핑 진실게임’ 장면”

김민규가 원수처럼 지내던 이부 형제 신성록의 속마음을 처음으로 알게 된 ‘캠핑 진실게임’ 장면이다. 김민규는 캠핑을 함께 온 고원희와 학교를 둘러보다가 신성록과의 악연이 시작됐던 어린 시절 악몽 같았던 추억을 털어놓았고, 이를 들었던 고원희는 신성록과 김민규 사이를 풀어주려고 했다. 이후 세 사람은 둘러앉아 진실게임을 시작했고, 이때 김민규가 23년 전 사건에 관해 묻자 신성록이 “니가 날 충분히 증오하기 바랬나보지. 그래야 내가 좀 더 마음 편하게 널 싫어할 수 있으니까”라는 진실을 털어놓았다. 

김민규는 “윤민석의 상처와 트라우마가 처음으로 공개되는 신이라 개인적으로는 명장면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시간적으로 환경적으로 어려운 촬영이었지만, 신성록, 고원희 선배님과 감독님 이하 스태프분들과 고생한 기억마저도 재미있는 추억으로 남은 즐거운 촬영이었다”라고 ‘최.애 장면’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내비쳤다.

제작진 측은 “모든 장면을 명장면이라고 꼽고 싶을 만큼, 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과 극에 대한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며 “모든 캐릭터의 서사가 극적으로 치닫는, 예측불허 ‘변신 판타지 로맨스’를 펼쳐질 ‘퍼퓸’의 마지막 회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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