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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서 승합차 전복, 4명 사망…밭일 가던 중 사고

22일 오전 7시33분쯤 강원도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의 한 도로에서 스타렉스 승합차가 전복됐다. [사진 강원도소방본부]

22일 오전 7시33분쯤 강원도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의 한 도로에서 스타렉스 승합차가 전복됐다. [사진 강원도소방본부]

 
22일 오전 7시33분쯤 강원도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의 한 도로에서 그레이스 승합차가 전복됐다. 강원도소방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 승합차에는 모두 16명이 타고 있었다. 이 가운데 4명이 숨지고, 중상 3명, 경상 9명이라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했다. 

그레이스 승합차 16명 탑승, 외국인 근로자도
차량 뒷바퀴 빠져 있어, 차량 결함 가능성도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는 57세 여성인 것으로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그레이스 승합차는 최대 정원이 15명"이라며 "도로교통법상 정원의 10%까지 증원이 가능해 정원 초과라고 보긴 어렵다"고 말했다.
 
사고 차량은 쪽파 작업을 위해 밭으로 가는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승합차에는 태국 등 국적의 외국인 노동자도 7명이 있었다"고 말했다. 사고 직후 외국인 노동자 3명은 잠적한 상태다. 
경찰은 사고가 난 그레이스 승합차 뒷바퀴가 빠져있던 점으로 미루어 차량결함으로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지점이 구불구불한 내리막길이었다"며 "운전 부주의나 제동장치 이상 등도 원인이었을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현장엔 소방과 경찰 등 32명의 인력과 구급차 등 장비 10대가 투입된 상황이다.
 
삼척=박진호 기자 park.jinho@joongang.co.kr 
22일 오전 7시33분쯤 강원도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의 한 도로에서 스타렉스 승합차가 전복됐다. [사진 강원도소방본부]

22일 오전 7시33분쯤 강원도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의 한 도로에서 스타렉스 승합차가 전복됐다. [사진 강원도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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