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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의원 3분의 2…'전쟁하는 국가' 아베의 고지전



오늘(21일) 열린 일본 선거는 '참의원 선거'였습니다.



우리와 달리 일본은 양원제 국가여서, 상원 격인 참의원과 하원 격인 중의원이 서로를 견제하는 구조인데, 헌법을 바꾸려면 양쪽 모두에서 3분의 2 넘는 찬성을 받아야 합니다. 



아베 총리의 자민당과 연립여당 공명당은 이미 2017년 중의원 선거에서 3분의 2 넘는 의석을 확보해놓은 상태인데요. 



개헌에 정치 인생을 건 아베 총리 입장에서는 이제 중의원 쪽은 됐으니, 이번 '참의원 압승'이 반드시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여론을 위해 '한국 때리기'에 나선다는 분석도 많았는데요.



조금 전 출구조사 결과대로라면 파란 불이 들어온 셈이죠.



그러면 앞으로 한·일관계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취재기자와 이어서 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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