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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에 포착된 '상주 지진' 순간…곳곳 진동 감지



[앵커]



오늘(21일) 오전 11시쯤, 경북 상주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났습니다. 3.9면 경주나 포항 때에 비해서는 약하지만 내륙에서 일어난 지진으로는 올 들어 가장 큰 규모입니다. 수도권에서도 흔들림을 느꼈고 전국 곳곳에서 지진을 감지했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지만 평온했던 휴일 오전, 시민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먼저 오선민 기자가 CCTV 영상에 잡힌 지진 당시 순간을 전해드립니다.



[기자]



차들은 신호를 기다리고 사람들은 길을 걷고 있습니다.



거리를 비추는 CCTV가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5초 가량 격하게 흔들리고, 10초 이상 미세한 떨림이 지속됩니다.



같은 시각, 한적한 4차로 도로.



조금씩 흔들리던 화면이 갑자기 크게 요동칩니다.



도로 뿐만 아닙니다.



문화재 주변에서도 지진이 감지됐습니다.



임진왜란 유적지를 비추던 CCTV가 위아래로 흔들립니다.



강하게 진동하던 화면은 10초가 넘어서야 잠잠해집니다.



상주 시내 곳곳에 설치된 CCTV가 포착한 모습입니다.



건물이 심하게 흔들리지는 않았지만 땅의 진동이 분명하게 확인됐습니다.



지진은 경북 상주시 북북서쪽 11km 지역에서 오늘 오전 11시 4분 18초에 발생했습니다.



발생 깊이는 14km 입니다.



경주와 포항 지진보다는 약했지만 규모 4에 가까웠습니다.



많은 사람이 흔들림을 느낄 수 있는 수준입니다.



정부는 지진 직후 긴급 회의를 열어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추가 지진을 대비한 상황 관리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상주시청)

(영상디자인 : 이지원·정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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