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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북상 와중에 서울·수원·춘천엔 올해 첫 열대야 현상도

태풍이 북상하는 속에서도 서울과 춘천 등지에는 19일 밤 열대야가 나타났다. 서울을 비롯한 경기 및 강원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물빛광장을 찾은 학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태풍이 북상하는 속에서도 서울과 춘천 등지에는 19일 밤 열대야가 나타났다. 서울을 비롯한 경기 및 강원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물빛광장을 찾은 학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과 춘천 등지에 19일 밤 올여름 첫 열대야가 나타났다.
 
기상청은 20일 "20일 오전 9시까지 서울의 최저기온이 25.1도로 측정됨에 따라 19일이 올여름 첫 열대야로 기록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서울의 첫 열대야는 7월 11일(최저기온 25.6도)에 관측됐다.
 
서울과 함께 경기도 동두천은 20일 아침 최저기온이 26도를 기록했고, 수원 25.6도, 강원도 춘천 25.4도, 충남 서산 25.3도로 관측됐다.
 
열대야는 밤사이(오후 6시 1분부터 다음날 오전 9시 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울과 경기도 등 일부 중부지방에는 밤사이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었으나, 제5호 태풍 ‘다나스’가 북상하면서 고온다습한 공기가 들어오면서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태풍 다나스가 21일 오전 전남에 상륙, 이날 오후에 소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1일과 22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어 더울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20일 밤부터 21일 아침 사이에도 흐린 가운데 태풍에 의한 고온다습한 공기가 계속 머물면서 일부 내륙에는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겠다"고 덧붙였다.
 
강찬수 기자 kang.chans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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